진정한 대한민국 남자가 되기 위해
돌아오는 9월 11일 목요일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좀 늦은 스물넷이라는 나이에 입대하게 되었지만,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오겠습니다.

군에 입대하기 전 2년동안,
테드는 저에게 삶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절 모르시겠지만,
이렇게 큰절 올리고 들어갑니다.

그럼,

휴가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