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종발이로 돌아간답니다^^;
투스카니 엘리용댐퍼(신형)+아이박 스포트라인 다운 스프링..
동호회 내에서는 안좋다고 소문난 댐퍼인데..
한 석달간 써봤던 경험으로는...상당히 좋았으니..

제가 몸뚱이가 하자인지..남들이 좋다고 말하는 비싼물건보다...
안좋다고 말하는 저렴한 물건들의 성능을 더 좋게 느낄때가 많으니...ㅠㅠ

스프링이 2.0보다 무거운 엘리사용이라..앞쪽이 붕뜨는 관계로.
잠깐사용하고 말았었으나..터보로 온이후..
전방의 무게가 상당히 증가하였으니.
다시금 쓸만하다는 판단(근래에 같은 셋팅 차량 타보기도 했고요^^;)에
어찌보면 상당한 스펙다운(지금은 주문형 일체형타입..)이지만..

달리는 페이스도 낮추고 차체에 무리도 덜 주고자 하는 마음에...
결정하였습니다.

오늘오후에 장착하고..얼라이먼트 본후..
산으로 갑니다^^;

아...출렁 출렁 ~ 종발이 드라이빙 너무 기대되요^^;
(참고로..부드러운 쇼바가 제일 좋다는 생각하는 1인이라...테클사절요~)
(일체형을 하는 이유는...개인적으로 낮은 로워링 때문에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