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참 여러 생각이 듭니다.

현 거주지 주차장이 넉넉한 편이 아니고,
이중주차가 거의 불가능한 회사차들을 타고 다니다보니
새벽이건 밤이건 불려 내려가 차를 빼는 일이 허다해지네요.
물론 법적으로 이중주차에 대한 책임 문제도 있어서
별말 없이 오르내리고 있긴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응하시는지요?

요즘 차들은 Park Lock 기능 때문에
기어레버가 P로 들어가야 키가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 국산차는 여전히 기어레버 위치와 상관없이 키가 빠지는지도 궁금합니다.
제네시스를 포함해 자기가 타고 계신 차는 어떤지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