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문득 떠오르더군요.  

지금까지 출시된 국산차들도 이미 꽤 많은 수인데다 아직까지 굴러다니는 차들도
많은 상황인데, 요즘에는 엔진라인업이 꽤 단순해졌다고 생각들지만, 과거에는 정말
개선엔진이라며 이름이 바뀐 엔진을 달고 나오곤 했는데요,


기준이라면

1) 마이너 체인지나 FL은 같은차로 간주한다 (ex : EF소나타 -> 뉴EF 소나타)
2) 완벽히 같지 않은 엔진은 모두 다른엔진으로 간주 (헤드는 물론, 개선엔진포함)
3) 독자개발 혹은 도입엔진 무관


제 생각엔 최근의 차종중에서라면, 엑센트 혹은 클릭 정도(1.3SO / 1.4SO/ 1.4DO /1.5DO
1.5 VGT) 정도 아닐까 싶고,  조금 더 내려가자면 엘란트라 정도 생각해볼 수 있을것 같구요



하지만, 지존은 대우르망이 아닐까 싶은데요,  ^^

재미있는 이야기거리인것 같아 Q&A가 아닌 이곳에 올려보았습니다.  한번쯤 되짚어본다면
흥미로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