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한스갤러리에서 수다떨고 나가려는데,

심상찮은 배기음이 들렸고....계산을 마치고 나간 주차장엔

폴쉐 두대와 3세대GTi 그릴엔 VR6앰블럼이 붙어 있어서

여친에게 "3세대 VR6가 많지 않을텐데" 하며..마스터님이 계신지 둘러봤습니다.  ㅋㅋ


제차가 있는 건물 지하로 가다보니 4세대 gti들이 여럿 있더군요...

큰 인터쿨러와 짜세들..다들 "나 잘나감!!!"이라고 하는거 같았습니다..

폴쉐는 능력밖이라 그런지 드림카이면서도,

4세대 gti가 눈이가고 그 다부져 보이는 모습에 너무도 가지고 싶은 밤이었습니다.



다들 테드 회원분들일꺼 같아서 신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