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SM5를 타고 있습니다. 키는 카드 형식의 스마트키구요.

보통 주차장 딸린 음식점에 가면 발레 파킹을 맡기는데...
스마트키용 가죽 케이스만 쏙 벗겨서 훔쳐가네요.

저희 어머니가 1번, 저는 2번 당했습니다.

도대체 그 가죽 케이스를 훔쳐서 어디다가 쓰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자주 가는 식당은 안 그러는데... 꼭 새로운 곳에 가면 양아치짓을 하는군요.

솔직히 식당에 밥 먹으러 와서 주차하기 위해 믿고 차를 맡기는 건데
돈을 따로 받는 것도 웃기고...

기분 정말 더럽군요.

혹시 비슷한 경험 하신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