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자리가 있어 공설운동장에 차를 세우고 다음날 와보니
멀리서도 심상치 않아 보이는 프라이드가 있었습니다

오팔그레이 컬러에 투피+타공,사선로터

오호~ 하며 밤새 젖은 신발을 슬리퍼로 갈아신으려 뒤로 돌아가는데
리어글래스 상단에 스티커가 있더군요~ ㅎㅎ

차에 있는 전화번호로 문자라도 하고 싶었지만
워낙 쑥쓰러움이 많은지라... ㅎㅎ

차주님~ 주차하실때 옆에 있던 청남색 HD에요
스티커는 원래 있었지만 트렁크 재도색 관계로....
지금 다시 주문했으니 담에 보실땐 붙여놓고 있을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