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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office_id=214&article_id=0000076572§ion_id=115§ion_id2=291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오네요..기사거리가 없을때 한번씩 나오는거 같은데..
동탄에서 하는줄은 몰랐는데요 ^^
동탄에서 하는줄은 몰랐는데요 ^^
2008.07.21 00:25:06 (*.46.122.32)
딱 보니까 또 가방에 카메라넣고 동호회 신참인것처럼 위장해서 동승하기.. 몇년째 비슷한 취재에서 기자는 바뀌어도 취재 수법은 똑같네요.. 근데 요 몇년간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인프라는 거의 없다는 것에 관한 취재는 단 한번도 못 봤습니다..
2008.07.21 00:31:46 (*.35.111.146)
문외한사람이 보면 끄덕일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그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볼때 뻔한 수준의 보도를 보다보면, 다른 분야에 대한 보도에 대해서도 신뢰감을 가지기 참 어렵습니다. 데스크에서 주기적으로 저런 보도를 주문하는건지...기자가 건수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그러는건지...아니면 둘다 생각이 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언론을 못찍어눌러 안달난 무능한 정권이나, 거기에 안찍힐려고 볼품없이 굴고있는 언론이나...습한밤을 더욱 습하게 만듭니다.
2008.07.21 01:25:48 (*.39.213.85)
인천공항은 가봤는데 동탄에서 한다는건 첨 들었네요...
4-5초만에 140키로면 제로백은 3-4초대... 다들 수퍼카인듯... ^^;;;
4-5초만에 140키로면 제로백은 3-4초대... 다들 수퍼카인듯... ^^;;;
2008.07.21 03:03:03 (*.196.49.136)
동탄신도시... 아파트단지 들어서기 전에 한참 공사할때 드리프트 연습을 거기서 자주 했었더랬습니다. =_=;;; 도로도 넓고... 잘 닦여있고 직각, 헤어핀 코너도 많고 ^_^;;;;; 드래그 하는지는 몰랐는데... 할만한 공간은 거기 무쟈게 많지요. 근데 주위에 죄다 아파트단지들인데... 어째 밤에 작업하다 보면 방방거리는 소리가 자주 들린다 했습니다.
2008.07.21 08:41:05 (*.196.102.125)
"조금만 그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볼때 뻔한 수준의 보도를 보다보면, 다른 분야에 대한 보도에 대해서도 신뢰감을 가지기 참 어렵습니다."
--> 딱 제가 느낀 그대로네요.... 완전 동감~!
--> 딱 제가 느낀 그대로네요.... 완전 동감~!
2008.07.21 10:03:29 (*.114.22.46)
이것 뿐만이 아니라, 언론에서 보도하는 내용을 아예 믿지 못하겠습니다. 요새 나라 정세상으로도 그렇구요. 조중동을 비롯한 여러 방송사의 언론플레이..실상과 다르게 보도되는 수많은 보도내용들..참 우리나라 언론...할말 없습니다..
2008.07.21 10:19:34 (*.197.147.246)
분명히 MBC 기자가 드래그 뛰는 사람이고, 가끔가다 기사거리가 떨어져서 곤란할때 저기 취재 나가며 밥벌이를 근근하게 잇는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008.07.21 11:59:21 (*.119.29.200)
무조건 나쁘다고 치부하면서 음성화 시키려고만 하지 말고 양지로 끌어낼
방법은 없는지 그런 것도 한번쯤 저렇게 심층취재(?) 해주면 좋겠네요.ㅎ
방법은 없는지 그런 것도 한번쯤 저렇게 심층취재(?) 해주면 좋겠네요.ㅎ
2008.07.21 12:50:11 (*.77.33.105)
자동차 관련 기사를 보도할때는 좀 어느정도의 그쪽 라인(?)에 대해서 알고 있는 기자가 취재및 보도를 했으면 하는...*
2008.07.21 12:58:35 (*.20.192.15)
전문기자 제도가 도입이 안된다면 결국 해결이 안될 문제인것 같습니다. 4~5초만에 140~150이 난다거나 2000cc에 터보달면 4000cc 자연흡기 엔진이 되서 500마력이 나온다거나. (2000cc에 1바 사용하면 대략계산해서 4000cc 나온다고 해도 500마력이 그리 쉽게 되지는 않죠.)
2008.07.21 13:31:30 (*.211.205.54)
저것뿐이 아니라 사획 각 분야에 대한 오보는 끝이 없습니다.
특히나, PD수첩, 소비자 고발등... 고발 프로그램들의 작위성은 가히 공상과학 소설 수준입니다.
특히나, PD수첩, 소비자 고발등... 고발 프로그램들의 작위성은 가히 공상과학 소설 수준입니다.
2008.07.21 13:57:30 (*.60.2.25)
저도, 예전에 제가 좀 아는 분야로 사회적인 큰 이슈가 있었는데...
워낙에 큰 이슈였던지라 공중파뉴스와 YTN뉴스를 실시간을 틀어놓고 모니터링을 했었는데 말이죠...
그 이후론 언론에서 나오는 뉴스 절대 안 믿습니다. -_-
워낙에 큰 이슈였던지라 공중파뉴스와 YTN뉴스를 실시간을 틀어놓고 모니터링을 했었는데 말이죠...
그 이후론 언론에서 나오는 뉴스 절대 안 믿습니다. -_-
2008.07.21 14:01:15 (*.60.2.25)
보통의 경우...
홈쇼핑에서 물건팔때, 단점은 절대 말 안하고, 장점만 부각시킨다거나, 뻔히 다른제품들에도 다 있는 기능을, 이 제품에만 있는것처럼 부각시켜서 말한다거나 하는 것처럼...
(이렇게 되면 허위사실을 말한건 아니니까요...)
보도의 경우도 (조중동이 그러하듯이) 자기네 입장에서 보여지는 사실(팩트와는 전혀 다른)만을 그리게 되는 경우는 있지요.
진실만을 추구해야 하는 '언론'이지만, 현실의 우리나라 언론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어제 저런식의 싸잡아 말도 안되게 매도하는 기사는... 참... -_-
홈쇼핑에서 물건팔때, 단점은 절대 말 안하고, 장점만 부각시킨다거나, 뻔히 다른제품들에도 다 있는 기능을, 이 제품에만 있는것처럼 부각시켜서 말한다거나 하는 것처럼...
(이렇게 되면 허위사실을 말한건 아니니까요...)
보도의 경우도 (조중동이 그러하듯이) 자기네 입장에서 보여지는 사실(팩트와는 전혀 다른)만을 그리게 되는 경우는 있지요.
진실만을 추구해야 하는 '언론'이지만, 현실의 우리나라 언론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어제 저런식의 싸잡아 말도 안되게 매도하는 기사는... 참... -_-
2008.07.21 15:01:05 (*.105.6.30)
헌데..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차에 관심없는(차는 그저 이동 교통수단)사람이고...
근방에 사는 사람이라면..엄청난 스트레스에...
극렬한 반응을 보일수도있겠네요.
저도 와인딩 즐겨하지만, 남들이 없을때 해도....
"그딴 미친짓을 왜하냐"
"죽으려면 혼자죽어라"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정도 반응은 이해해야 할것같기도합니다.
아예....인적이 없는곳으로 가서 하기전까지는....
물론, 그 이전에.. 나름대로 양지로 이끌어낼 방법도 생각해봐야할거구요.
남들이 해주기만을 바라기보다는...
차에 관심없는(차는 그저 이동 교통수단)사람이고...
근방에 사는 사람이라면..엄청난 스트레스에...
극렬한 반응을 보일수도있겠네요.
저도 와인딩 즐겨하지만, 남들이 없을때 해도....
"그딴 미친짓을 왜하냐"
"죽으려면 혼자죽어라"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정도 반응은 이해해야 할것같기도합니다.
아예....인적이 없는곳으로 가서 하기전까지는....
물론, 그 이전에.. 나름대로 양지로 이끌어낼 방법도 생각해봐야할거구요.
남들이 해주기만을 바라기보다는...
2008.07.21 16:05:09 (*.196.46.142)
왜들 매번 당하면서 인터뷰나 동승 촬영을 왜 허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혼자 머하다 죽니 사니 해도 튜너들의 차들이 훨씬 정비도 잘 되어있을뿐 아니라
전자제품 마냥 쓰드시 관리도 안하는 순정차들에 비해
안전도도 훨씬 높은데 싸잡아 욕먹이는 걸 보면 ...
혼자 머하다 죽니 사니 해도 튜너들의 차들이 훨씬 정비도 잘 되어있을뿐 아니라
전자제품 마냥 쓰드시 관리도 안하는 순정차들에 비해
안전도도 훨씬 높은데 싸잡아 욕먹이는 걸 보면 ...
2008.07.21 16:54:16 (*.214.108.132)
뭐....하도 즈런식의 보도를 잊을만 하면 보니....이젠 보고도 별로 와닿지도 않습니다....그냥 그런가보다....한다는...ㅡ,.ㅡ;
2008.07.21 19:36:41 (*.42.179.134)
옛날에 저런 뉴스 찍을때 동호회 차량중에 튠 좀 하고 머플러 소리 큰거 섭외해서 찍었습니다. 물론 회원들 입단속은 했었지요. 목소리 변조해서 내보내는 내용 대부분이 각본에 짜여진 내용 이었지요. 훼이크 리앨러티 정도의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기자님과 오너분들이 친한 사이겠지요.
2008.07.21 22:03:11 (*.54.199.48)
동탄 부동산카페에서 "요즘 무슨 폭주족이 벌써 생긴건지 금요일밤마다 시끄러워죽겠어요"
하는 메인글에 달린 댓글하나
--> "요고이 요즘 뜨고 있는 동탄드래그..ㅋㅋㅋ"
부동산카페서 이글보고 어찌나 웃었던지.
딱 한번 참가해 봤지만 민폐인건 사실이죠...뭐...쩝..할말 없음다.
하는 메인글에 달린 댓글하나
--> "요고이 요즘 뜨고 있는 동탄드래그..ㅋㅋㅋ"
부동산카페서 이글보고 어찌나 웃었던지.
딱 한번 참가해 봤지만 민폐인건 사실이죠...뭐...쩝..할말 없음다.
2008.07.22 02:03:33 (*.227.65.28)
언론학을 조금이라도 배우셨다면 알겠지만 일반 기자들의 저널리즘 개념과 TV방송국의(특히 MBC PD들의) PD 저널리즘은.. 사실,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사실이나 진실을 전제하에, 사실확인을 위해 취재과정에 시간을 할애하는 전문기자들과는 달리, 최근 방송국PD들은 하나의 핵심(주제)을 정해서, 그것에 맞춰서 하는 기획취재가 이미 공공연한 그들만의 저널리즘으로 변형된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최근의 MBC PD수첩을 통한 촛불시위 파급효과만 봐도 알 수 있죠..
차라리 본업은 따로 있으면서도 부업삼아 움직이는 프리랜서 VJ들이나 신문의 사설만 담당하는 필자들의 진실성과 논리, 설득력이 한 수위입니다...
(최근의 이라크전만 하더라도 전쟁터의 폐해를 가장 직설적이고 중립적으로 전달하는 기자들이 무소속의 프리랜서 종군기자들이죠...)
저 역시 어제 MBC방송을 봤지만.. 이젠 한심하다 못해 기가 찰 노릇입니다.
하지만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뉴스를 접하고 튜닝카들의 단속은 더욱 심해진다는 것에 씁쓸할 뿐이지요...
한국언론도, 인터넷의 여론도(익명성, 가상공간을 악용하는) 한참이나 의식수준이 높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PS.사소한 댓글 단어 하나부터 말이죠...
객관적인 사실이나 진실을 전제하에, 사실확인을 위해 취재과정에 시간을 할애하는 전문기자들과는 달리, 최근 방송국PD들은 하나의 핵심(주제)을 정해서, 그것에 맞춰서 하는 기획취재가 이미 공공연한 그들만의 저널리즘으로 변형된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최근의 MBC PD수첩을 통한 촛불시위 파급효과만 봐도 알 수 있죠..
차라리 본업은 따로 있으면서도 부업삼아 움직이는 프리랜서 VJ들이나 신문의 사설만 담당하는 필자들의 진실성과 논리, 설득력이 한 수위입니다...
(최근의 이라크전만 하더라도 전쟁터의 폐해를 가장 직설적이고 중립적으로 전달하는 기자들이 무소속의 프리랜서 종군기자들이죠...)
저 역시 어제 MBC방송을 봤지만.. 이젠 한심하다 못해 기가 찰 노릇입니다.
하지만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뉴스를 접하고 튜닝카들의 단속은 더욱 심해진다는 것에 씁쓸할 뿐이지요...
한국언론도, 인터넷의 여론도(익명성, 가상공간을 악용하는) 한참이나 의식수준이 높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PS.사소한 댓글 단어 하나부터 말이죠...
4-5초 만에 시속 140 이라... 그럼 제로백은..?!
무슨 베이론들이 모인것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