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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갑자기 차가 좀 않나가는 듯이 느껴지고...........
기름도 좀 평상시 보다 더 먹는듯하고..........에어콘 때문인가......하지만
그거라고 생각하기엔 좀 더 심한듯 느껴지는것이.............
차에는 이상없는데.......
아! 날씨..........후덥지근..........그러고보니 차가 않나간다고 느끼는게 한낮 제일 더울때
로군요.
이렇게 느낌차가 큰가 하고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인터쿨러도 되있는데. 제 차 엔진 1.8T가 열이 좀 많이 나는 엔진이라곤 알고있는데
여름을 처음 나는 것도 아닌데 좀 심하게 느껴지네요......
터보가 좋아라 하는 선선한 가을이 벌써 부터 기다려 집니다.
2008.06.30 21:17:14 (*.107.36.216)
'이지 타이어' 같아 보이네요.. NA도 마찬가지지만 터보는 더 심한가 보군요..
더우면 사람도 차량도 힘들어 지나봅니다..
생각보다 가을은 가깝다는.생각으로
더우면 사람도 차량도 힘들어 지나봅니다..
생각보다 가을은 가깝다는.생각으로
2008.07.01 04:28:12 (*.9.145.174)
저도 시카고에서 텍사스 내려올때 생각이 나네요. 텍사스쪽 내려오니 온도때문에 차가 무뎌진 느낌이 확연해진 것 같았습니다. 사실 시카고는 그당시 18도 안팍이였고.. 텍사스는 내려오니 35도를 윗도는 상황이였습니다. 저도 빨리 더운 텍사스의 여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2008.07.01 04:31:55 (*.215.249.51)
동환님... 지나가길 바라다가 겨울이 옵니다 ㅎㅎ. 평균 95도 넘는게 10월까지 이어지거든요ㅎㅎ. 순원님도 차 안 나간다고 에어콘 끄고 달리던데... 저로선 대단한 모험입니다 하하하.
2008.07.01 04:52:58 (*.9.145.174)
ㅋㅋㅋㅋ 어제 밤에 오스틴 비 왔는데 비오니 썰렁해지더군요. 당최 감을 잠을 수 없는 텍사스 날씨입니다. ㅋㅋ 저도 단거리는 그냥 창문열고 에어콘 안켜고 달리구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