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가 때문에 연비 이야기가 많이 나오내요..
보통 출퇴근을 대중교통 하는데 저는 반대로 출퇴근 24km에서 80km거리로 이사를 해버렸습니다..(회사가 대중교통은 안다니는 곳입니다..)
사실 서울은 다르지만 대구는 서대구에서 경산까지 끝에서 끝이죠...

그전엔 출퇴근만 하면 한달에 1.5회 정도 주유를 했습니다.(쎄라토 디젤 .6스틱)
1100원 기준 5만원 정도 였는데요. (요즘은 9만원에서 9만5천원)
시내를 주행하면 650에서 700정도 주행하고 주유를 했습니다.
보통 연비가 15에서 16정도 나왔는데 이사를 하는 바람에 기름값의 압박으로 요즘은 고속도로에서 100km/h정도로 정속주행을 합니다.
톨게이트비도 무시 못하겠더군요 하루에 할인받아서 5000원돈입니다.

사진은 출퇴근 10일정도 100Km/h로 정속주행후 기름게이지 사진입니다.

왠지 뿌듯한 마음이.ㅡ.ㅡ;;;
대략 연비가 19.5km/l정도 나오더군요.

그렇지만 인내심은 대단합니다. 4차선에서 주로 3~4차선만 왔다갔다 합니다..
비키라는 트럭들과 버스들 때문에...사실 민폐는 안 끼쳐야하기 떄문에 자주 피해주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이 사진을 보니 뿌듯하군요...
다음 주유휴에도 다시 인내심 주행을 해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