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교육문화회관 앞에서 반대편 차선에 서서 눈길을 끌고있던 이 차는 랜드로버 프리랜더보다도 저 색깔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d -_- b


운전하다 본 다이하츠의 Trebis .. 요즘 어딘가 CF에서도 본 것 같은데.. 실제로 가까이서 보니 너무 예쁩니다. 라인이 동그스름하면서 귀엽고 복고풍인 것이.. 미니보다 더 미니같다고 하면 너무 아부인가.. 저같이 미니의 디자인은 좋지만 공간은 납득못하겠다.. 싶은 사람에게는 좋은 대안일 듯.


앞에 가는 차가 범상치 않습니다.


허걱.. 저 와이드한 자태는 !!! 혹시 두부배달소년?


경부고속도로에서 뒷창을 보고 '저 차는 소프트탑인건가?' 하고 착각을 했던 XG R129 같은 차들은 소프트탑 덮으면 저런 필이 나거든요.


오랜만에 업로드 해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