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퀄리파잉이 끝났습니다.

마지막 랩에서 해밀턴이 선두를 달리고 있었고 키미가 과연 폴을 따내느냐 못내느냐의 순간에서

키미는 거의 1초나 늦어 2위에 머물렀다고 사회자가 말하는 순간 바로 뒤에 붙어 따라오던

BMW의 쿠비챠가 0.01초 차이로 1위로 올라섰습니다. 와우~

하지만 아직 해밀턴이 퀄리파잉 중이었고 결국 0.61초 정도 차이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네요.

내일 경기는 해밀턴 - 쿠비챠 - 키미 의 순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아아.. 쿠비챠 점점 무서워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