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에도 E34를 타시는 분들이 제법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34가 가진 독특한 매력을 잘 아시는 분들은 동영상의 사진들이 E34가 얼마나 아름다운 바디를 가졌는지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고 E34의 존재를 모르시는 분들이 보시더라도 군더더기 전혀없이 체지방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알통바디가 주는 강인함이 요즘 비머와는 확실히 다른 무엇이 있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testkwon-
비머에 대해 아는것은 없지만 디자인은 예전 모델이 더욱 눈이 갑니다..
신형도 나쁘진 않지만 특징이 점점 없어지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군더더기가 없는'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제가 가진 94년도 판(?) 카달록의 디카버전입니다.
2494cc에 192마력..안전최고속도 225km(당시 독일차들은 전부 안전 최고속도라고..ㅎ)
그 시절 고속도로의 제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525i...지금도 쌩~하고 지나가는 차들도 몇번 봤지만 사연도 많고..데일리 카로 가져보고 싶은 차종입니다.
고등학교때 길가다 우연히 보게된 후 제 드림카가 되었죠..타면서 더욱 반하게 되는 차인 것 같습니다.
E34는 지금까지 나온 BMW 차들 가운데 가장 멋진 세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딴거 없고.. E34 랑 E39만 있으면 되는데.. 윽-
10대때.. 마음속에 들어와서는 나가질 않네요~
이차 우리 아파트에도 있더군요.
흰색인데...
테드마크는 없어서 말도 못붙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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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에 대해 아는것은 없지만 디자인은 예전 모델이 더욱 눈이 갑니다..
신형도 나쁘진 않지만 특징이 점점 없어지는듯한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