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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ae/1453/20080603n14036/이 녀석이 그 감마 터보 달고 185마력 낸다는 소문이 도는 그 녀석인지...
그리고 그럼에도 NA보다 고작 150만원 비싸다는 소문이 도는 그 녀석인지...
사랑스러울 수도 있겠어요 ^^
기사 링크했습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NA보다 고작 150만원 비싸다는 소문이 도는 그 녀석인지...
사랑스러울 수도 있겠어요 ^^
기사 링크했습니다.
2008.06.03 18:27:38 (*.148.159.138)
위장막 차량 사진이 매우 많이 돌고 있지요...
감마 터보 설이 있는데 아직 그 누구도 확실한 정보를 못(?)주고 있는 듯 합니다...
디자인은 약간 씨빅 스럽기도 하다던데...
라인은 참 이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로체 이노베이션 가격/사양 나오는걸 봐서는 현대의 그늘에서 얼마나 벗어나줄지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요즘 분위기가 로체 이노 LPI 대기자들은 거의 트랜스폼으로 가던데...
기대반 걱정반으로 계속 가고있는 기아...
제가 기아차를 좀 더 좋아해서 그럴 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파이샷은 TD로 검색하시면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
감마 터보 설이 있는데 아직 그 누구도 확실한 정보를 못(?)주고 있는 듯 합니다...
디자인은 약간 씨빅 스럽기도 하다던데...
라인은 참 이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로체 이노베이션 가격/사양 나오는걸 봐서는 현대의 그늘에서 얼마나 벗어나줄지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요즘 분위기가 로체 이노 LPI 대기자들은 거의 트랜스폼으로 가던데...
기대반 걱정반으로 계속 가고있는 기아...
제가 기아차를 좀 더 좋아해서 그럴 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파이샷은 TD로 검색하시면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
2008.06.03 18:53:53 (*.141.37.75)
기아의 경영진이 정말 큰용기와 대담하지 않는이상..터보모델은 나오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차종 등급별 출력 하극상(?)을 대놓고 하지는 않을듯 하네요..^^;
차종 등급별 출력 하극상(?)을 대놓고 하지는 않을듯 하네요..^^;
2008.06.03 18:59:10 (*.133.223.158)
기아는 항상 현대보다 한등급 아래로 취급 또는 포지셔닝되는 모델을 내놓는게 인수합병된 팔자의 한계라고 봅니다. 따라서 HD나 i30보다 뛰어난 쎄라토 후속은 나오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2008.06.03 19:11:38 (*.46.122.32)
스케치가 너무 실물하고 다른게 아닌가 싶네요.. 너무 다르면 실물을 볼 때 실망할텐데.. 암튼 차 이름 포르테는 제 생각에도 너무 스쿠터를 떠올리게 해서 좀 별로인듯 합니다.. 아반떼와 차별화되는 스포츠성을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북미수출 및 내수까지도 고려할 씨드 5도어의 프레스 금형이 소하리에 설치되었다던데.. 사실인가요??
그나저나, 북미수출 및 내수까지도 고려할 씨드 5도어의 프레스 금형이 소하리에 설치되었다던데.. 사실인가요??
2008.06.03 19:18:48 (*.133.223.158)
또한 기아차는 너무 이름을 자주 바꿔 문제라고 봅니다. 쏘나타나 그랜저, 아반떼처럼 장수하는 모델이 있어야 브랜드 밸류가 올라갈텐데 기아차는 옵티마-로체, 쎄라토-포르테처럼 중심모델이 이름이 자주 바뀌니 안그래도 한 등급 아래로 인식받는 마당에 자꾸 이름을 바꾸니 뚝심이 없어 보입니다. 기아차 2대, 현대차 2대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이런 기아의 태도가 아쉽네요.
2008.06.03 23:02:05 (*.130.64.3)
저대로 나온다면.... 뒷쪽 유리창은 없어도 무방할듯한데요??? 안보이게 해놓구 트렁크쪽에 카메라 옵션 신공이 나올지도.....
2008.06.04 02:21:32 (*.34.71.62)
전에 TD 품평회 간적 있습니다. 감마 터보 183마력 세팅으로.. 150만냥 더 주면 사겠냐고 물어보더군요. 연비는 1.6 보다 못하고 2.0NA보단 나은 수준. 디자인은 제가 본 디자인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다면, HD의 직선화와 볼보 S40의 느낌이 젤 많이 묻어날겁니다. 각도에 따라선 시빅의 느낌도 좀 나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몽구의 아들 살리기 프로젝트 시작됐습니다. 이번 로체부터 시작해서.. 동급의 현대차보단 당분간 기아차의 옵션이 더 좋을겁니다. 가격은 현대차보다 아주 약간 싸게 내놓겠지만요.
2008.06.04 02:24:03 (*.34.71.62)
이번 TD부터 버튼식 스마트키 기본 적용되고, 전체적인 옵션은 현재 NF보다 TD의 옵션이 좋으리란 생각이 들더군요. 이러한 제품 사양 외에도, 동일한 부품 현대가 2만원, 기아가 1만원에 계약해서 여러모로 기아차 살리기 프로젝트는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 기아차가 안살아나면..정몽구의 아들 CEO 만들기가 어려워질 수 있거든요.
2008.06.04 02:45:28 (*.109.84.31)
기아는 결코 아반떼보다 본질적으로 더 나은 포르테를 만들지 못할 겁니다...
아마 못하는게 아니라 안할겁니다.
이유는 포르테의 핵심구동계통을 개발하는 인력도 모두 현대의 연구 인력이 하니까이죠... 물론 아반테와 플랫폼을 공유하니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모든 걸 똑같이 하면서 단지 겉모양과 옵션에서 사소한 차이가 있다고 중고가격의 하락까지 감안하면서 포르테를 아반떼 대신 구매할 사람은 별로 없어 보이네요.
기아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거의 전무에 가깝다고 해도 될만큼 현대로 부터의독자성은 없다고 봐도 될ㅇ듯하네요...
구동계통에서 베리에이션을 줄 독자성이 없으니 사실상 로체의 모델 체인지는 ㅎ련대가 결정한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
옛날의 엔지니어 들이 주도하던 기아 시절이그립군요.
-퍼왔습니다.
아마 못하는게 아니라 안할겁니다.
이유는 포르테의 핵심구동계통을 개발하는 인력도 모두 현대의 연구 인력이 하니까이죠... 물론 아반테와 플랫폼을 공유하니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모든 걸 똑같이 하면서 단지 겉모양과 옵션에서 사소한 차이가 있다고 중고가격의 하락까지 감안하면서 포르테를 아반떼 대신 구매할 사람은 별로 없어 보이네요.
기아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거의 전무에 가깝다고 해도 될만큼 현대로 부터의독자성은 없다고 봐도 될ㅇ듯하네요...
구동계통에서 베리에이션을 줄 독자성이 없으니 사실상 로체의 모델 체인지는 ㅎ련대가 결정한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
옛날의 엔지니어 들이 주도하던 기아 시절이그립군요.
-퍼왔습니다.
2008.06.04 03:02:56 (*.34.71.62)
현대/기아의 연구개발 부분은 이미 합쳐져 있습니다. 연구개발 과정이 다 완료된 이후에도 경영진의 의지만으로..이 차는 기아로~ 이 차는 현대로~ 바뀔 수 있다는 뜻이죠. 지금은 기아 몰아주기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이미 모하비부터 베라크루즈보다 기아차가 더 윗급으로 포지셔닝하기 시작했습니다.
2008.06.04 10:42:50 (*.148.159.138)
포르테가 잘 나올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물론 완전 신차로 나오니 새로운 도전을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번 로체의 경우만 봐도 절대 소나타보다 낫다고 보이지가 않던데요...
몇가지 신규로 적용되는 사항들을 제외하고는 딱히 뭐 낫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현대파워텍에서는 5단 미션 양산준비가 끝났다고 들었었는데, 로체 2.0에는 적용안된 것도 의구심이 안들 수 없더라고요...
아마도 내년 YF나오면 2.0에 5단 미션이 올라가겠죠...
그러면 로체도 또 Year모델에서 바꾸던지 후년도에 후속에서 바뀌겠죠...
아마도 이런 관계는 계속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듯이... ^^;;
하지만 내심 포르테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보다 기아를 좀 더 좋아해서요... ^^
물론 완전 신차로 나오니 새로운 도전을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번 로체의 경우만 봐도 절대 소나타보다 낫다고 보이지가 않던데요...
몇가지 신규로 적용되는 사항들을 제외하고는 딱히 뭐 낫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현대파워텍에서는 5단 미션 양산준비가 끝났다고 들었었는데, 로체 2.0에는 적용안된 것도 의구심이 안들 수 없더라고요...
아마도 내년 YF나오면 2.0에 5단 미션이 올라가겠죠...
그러면 로체도 또 Year모델에서 바꾸던지 후년도에 후속에서 바뀌겠죠...
아마도 이런 관계는 계속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듯이... ^^;;
하지만 내심 포르테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보다 기아를 좀 더 좋아해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