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제가 일전에 썻던글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결국엔 일을 저질렀습니다~
아는 자동차 영업사원한테 차를 팔아달라 얘기해놓고
기다린지 언~보름..드디어 연락이 왔네여~임자가 나타났다~
그래서 오늘 냅다 달려가서 얼마에 넘어갔는데 이런저런얘기를 하고
뉴카렌스GLX고급형으로 지르고 왔습니다~^^;;;
ㅎㅎ썬루프만 없다뿐이지 모 프리미엄이나 같은급에 최고급형하고 별반 다를게 없네여~
이제 월요일날 서류와 전에 타던 싼타페 넘기고 화요일날 차가 출고라네여~
제가 내일부터 인천공항으로 일을 가서 차를 제가 직접은 못볼듯 하네여,,
아버지 이름으로 구입을해서..ㅠㅡㅠ
어쨌든 진짜 내차가 생겼다라고 다시한번 느끼네여....
불과 2달전만해도 첫차가 생겼다고 좋아했는데..벌써 2번째 차가 됐네여~ㅎㅎ
전 내일부터 인천공항 일반대합실에서 기아 컨센트카 KEE라는 차의 보안담당으로
30일까지 공항에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