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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324
안녕하세요. 김동환입니다.
Freechal 시절부터 Testdrive에서 유령생활을 지속해 왔던 저도
너무나 마음에 들던 2007 CW GTI를 입양했습니다. ^^;
약 두달에 가까운 여러가지 극적인 일들을 거친후에 만나게 된 녀석이라
더욱 정이 가고 행복하네요. 약 14000miles 밖에 안뛴 녀석이라
아직도 새차 냄새로 절 반겨주네요. ^^
부모님께서 원조를 많이 해주셨는데, 대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부모님께
얼릉 보답해야겠습니다. 힘들게 고생하셔서 벌으신 돈을 제가 자꾸 써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네요.
현재 시카고에 있는데 내일 모래쯤 텍사스를 향해서 약 1100miles의 긴 여정을
떠날 예정입니다. 오늘 Oil change하고 Maintenance 받고 왔습니다. ^^;
앞으로 회원님들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008.05.31 06:23:38 (*.17.222.126)
Welcome to Texas...College Station으로 오신다고 하셨었지요?
요즘 여기 날씨가 예년보다 일찍 더워져서 93-4도 되는데 하얀 색상으로
잘 고르셨네요.시카고에서 좀 내려오시다 I-35로 갈아타고 달라스까지
그냥 쭉 타고 내려오시면 되니 길 찾기는 수월할겁니다. 그런 다음
휴스턴 쪽으로 해서 I-45을 타고 가셔도 되고 웨이코까지 가셔서
국도로 빠지셔도 되구요.
초행길에 쉬엄쉬엄 안전 운전하시길...
요즘 여기 날씨가 예년보다 일찍 더워져서 93-4도 되는데 하얀 색상으로
잘 고르셨네요.시카고에서 좀 내려오시다 I-35로 갈아타고 달라스까지
그냥 쭉 타고 내려오시면 되니 길 찾기는 수월할겁니다. 그런 다음
휴스턴 쪽으로 해서 I-45을 타고 가셔도 되고 웨이코까지 가셔서
국도로 빠지셔도 되구요.
초행길에 쉬엄쉬엄 안전 운전하시길...
2008.05.31 07:01:54 (*.47.104.192)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구입하셨네요. 강석윤님 댓글처럼 흰색은 정말 굿 초이스입니다. ㅋㅋㅋ. 달라스 오시기 전에 전화 주세요. 식사대접 한번 합죠. ^^
I-35 타고 쭉~ 내려오실 텐데, 중간에 DFW다와서 갈라집니다. 그럼 Dallas방향으로 I-35E 타고 오시다가 I-635 만나는 곳이 한인 타운입니다 ^^. 뭐 드시고 싶은 것 없으신가요? 갈비한번 굽는건 어떠신지 ㅋㅋ.
I-35 타고 쭉~ 내려오실 텐데, 중간에 DFW다와서 갈라집니다. 그럼 Dallas방향으로 I-35E 타고 오시다가 I-635 만나는 곳이 한인 타운입니다 ^^. 뭐 드시고 싶은 것 없으신가요? 갈비한번 굽는건 어떠신지 ㅋㅋ.
2008.05.31 10:12:31 (*.209.233.122)
이영진님/ 감사합니다.
박일한님/ 원래는 United Gray 알아보다가 차 상태가 맘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
강석윤님/ 저는 Austin으로 갑니다. UT-Austin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해서요. ^^
허주영님/ 하하하 갈비 저 엄청 좋아합니다 ^^ 주영님 제가 달라스 지나갈때쯤 연락드리겠습니다. ^^
박거성님/ 박거성님도 근처에 계신가봐요? ^^
박일한님/ 원래는 United Gray 알아보다가 차 상태가 맘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
강석윤님/ 저는 Austin으로 갑니다. UT-Austin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해서요. ^^
허주영님/ 하하하 갈비 저 엄청 좋아합니다 ^^ 주영님 제가 달라스 지나갈때쯤 연락드리겠습니다. ^^
박거성님/ 박거성님도 근처에 계신가봐요? ^^
2008.05.31 13:26:48 (*.209.233.122)
넹 저도 그점이 좀 눈에 띄었습니다. 아마도 전 오너가 바꾸었을 것 같습니다. 약간 몇군데 휠에 눈에 띄는 점이 있습니다만, 맘에 드네요 ^^
원래 18" Huffs를 계속 찾았습니다만, 모든걸 만족하는 차는 정말 오랜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서는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
원래 18" Huffs를 계속 찾았습니다만, 모든걸 만족하는 차는 정말 오랜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서는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
2008.05.31 13:28:25 (*.209.233.122)
그리고 사실 17" 휠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재 시카고는 도로 상태가 정말 엉망이라,
주행할때 정말 가감없이 전달되서 약간 피곤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상태좋은 노면을 달려줄때는 참 맘에 듭니다. ^^
주행할때 정말 가감없이 전달되서 약간 피곤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상태좋은 노면을 달려줄때는 참 맘에 듭니다. ^^
2008.06.01 11:40:29 (*.233.43.125)
달라스에 있는 한인타운은 옛날에 아주 무법(?)과 안좋은 동네였던 해리하인즈...요즘은 별로 안위험하더라구요. 히치하이킹원하는 사람들만 안태우면
2008.06.02 00:32:49 (*.251.105.68)
동환님....저하고 동문이 되시는거군요. A&M인줄 알았더니 Longhorns라니...
철지난 정보지만 제가 석사하느라 한 3년 정도있을때 Far West / Riverside
/Red River /West Campus 돌아가며 살아봐서 좀 알거든요.
뭐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시길.
그리고 요즘 회사에서 맡은 프로젝트가 UT 피클 리서치센터 근처의
옛날 IBM공장 자리에 Domain이라고 커다란 쇼핑몰하고 아파트단지
설계하는거라 오스틴에 자주 내려갑니다. 언제 한번 바베큐전문
'카운티 라인'에 가서 저녁이라도 같이 먹지요.
기계공학 전공이시지요? 제 친구들은 주로 Arch.그리고
CS나 EE쪽이라 Mechanical쪽에 직접 아는분은 없지만...
기계에서 항공공학으로 전공을 바꾼 친구들이 아직 박사과정 중인데
근처에 같이 있으니 곧 만나게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철지난 정보지만 제가 석사하느라 한 3년 정도있을때 Far West / Riverside
/Red River /West Campus 돌아가며 살아봐서 좀 알거든요.
뭐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시길.
그리고 요즘 회사에서 맡은 프로젝트가 UT 피클 리서치센터 근처의
옛날 IBM공장 자리에 Domain이라고 커다란 쇼핑몰하고 아파트단지
설계하는거라 오스틴에 자주 내려갑니다. 언제 한번 바베큐전문
'카운티 라인'에 가서 저녁이라도 같이 먹지요.
기계공학 전공이시지요? 제 친구들은 주로 Arch.그리고
CS나 EE쪽이라 Mechanical쪽에 직접 아는분은 없지만...
기계에서 항공공학으로 전공을 바꾼 친구들이 아직 박사과정 중인데
근처에 같이 있으니 곧 만나게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