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라이프를 시작하면서...
에스페로 공식2호 애마... 를제외하면...
포텐샤 만큼 재미있었던 차는 없는듯 합니다...
포텐샤만 두대째로 나름 즐거운 카~~아~~ 라리프를 즐겨왔습니다..
어제 까지 운행하던 포텐샤 2호기는... 오늘 오전 페차결정을...
수개월전부터.. 엔진리빌트를 하였지만...효과를 보지 못하고...
동호회 회원님들과 예비부품차량까지...구입하여...
나름 더욱더 오래 타고.. 아낄려구.. 노력했는데...

어제밤 남산을 마지막으로....
엔진이 뻗었습니다.. ㅋㅋ

치솟는 수온게는...그긑을 모르고...
더욱더 심하게 뿜어져 나오는 매연은...
안개수준으로...

월요일에.. av 시스템을 제외한채... 폐차작업 들어간답니다...
쩝...
아직  포텐샤에하고 싶은게.. 많이 남았었고..
6월 말경에...
동해일주도 다녀올라고 했는데... 냠 @@

다음 애마는 아직 결정 하지 못하였습니다...
제 맘에 드는 넘을 부모님께.. 살짝 말씀드렸다가...
쭃겨나는줄 알았습니다..
부모님께선 개방적 이시면서도...
아직까지... 보수적인면은....
안되면 안되는 분이시라...당분간... 드림카 혹은 맘에 드는 애마는...
보류를 해야 할듯 싶습니다....

대신에..
이번엔 다시 중소형 준중형... 치솟는 유류대를 절약하는 방법으로..
작은차를 알아봐야 겟습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