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24일에서 25일에 태백에서 있던 트렉데이에 갤러리로 참관하고 왔습니다.

토요일에 근무의 압박으로 남편에게 버림(?)받고 동서울터미널에서 태백까지

4시간 걸려 버스로 털털털 갔습니다.

24일날 밤에 간단하지 않은 야식시간으로 몹시 피곤하셨을 일행분들은

한계체력을 극복하시고 다음날 즐겁게 타시더군요... ㅎㅎㅎ

오랜만에 보는 머쉰들과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배기음들은 보는 저로 하여금

충분히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다음에는 "초보운전" 딱지를 떼고 동참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참가하신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사진은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퍼 왔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