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A3에 최고출력 224마력의 TDI 엔진을 얹은 클럽스포츠 콰트로를 선보인다.

아우디는 오는 5월말 오스트리아 카린티아에서 TDI의 기술력과 역사를 소개하는 행사를 갖는다. 아우디는 이 행사에서 2.0ℓ T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24마력, 최대토크 45.9kg·m를 내는 A3 클럽스포츠 콰트로를 공개한다. 이 차는 0→100km/h 가속성능 6.6초, 최고속도 240km/h를 발휘한다.

A3 TDI 클럽스포츠 콰트로는 파워와 함께 격조 높은 배기 시스템, 혁신적인 보디 스타일과 인테리어에서 놀라움을 안겨준다. 특히 DTM 룩 리어 스포일러과 다이내믹한 느낌을 더욱 강하게 주는 볼트 온 휠에 레이싱 버킷시트, 알루미늄 기어레버 게이트 등이 돋보인다.

이 차는 20인치 휠과 6단 변속기, 콰트로 시스템을 적용했다. 앞바퀴로 보이는 6피스톤 실린더 캘리퍼와 세라믹 디스크는 제동성능이 뛰어나다는 걸 과시한다. 여기에다 ESP를 적용, 스태빌라이저와 주행정도에 따른 서스펜션의 조절이 가능토록 했다.

< 출처 : 오토스파이넷 >

====================================================================================

먼 예기지만,,

국내에 출시되면 가격대가 어느정도될지 궁굼해지는군요..

GTI 와 T5 경쟁모델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