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

항상 아이엄마가 잠재워주는데 2-3일에 한번식 잠을 안자고 칭얼댈떄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와이프가 SOS를 보냅니다..

차에 태워서 한바퀴 돌자는 신호지요

엄마품에 안겨서 뒷좌석에 태운후  안산 호수공원까지 5분정도 돌아다니면 그새 곤히 잠들곤

합니다

일하는사무실과 집이 가까워서 와이프가 더 SOS를 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

아기들이 차에서 자는건 멀미를 하기때문이라는 말이 있기도 하던데

뭐 어찌됬든 잠안자고 칭얼댈때는 차에 태워 동네한바퀴도는것이

저희집에서만 있는일인지는 모르곘네요 ^^

무슨 아빠차가 흔들침대 대용이 아닌가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