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알피엠에서 푸드득거리거나 말타기 혹은 시동이 꺼져버리거나 하길래 
진단기 찍으니 센서폴트가 떠서 교환하는김에 

타임밸트
워터펌프
할덱스
산소센서(람다)
수온센서

싹 갈아주었습니다.
오옷. 기력을 되찾은듯 잘 달려주네요. 원래 이런놈이었군요...
평소에 차에 문제가 많다는둥 투덜거려보지만 잘 챙겨주지못하는 제 잘못이 커요.

어떨땐 기계가 아니라 애완동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