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쇼에 전시를 하시는 분들은 차를 보시는 갤러리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형식에 제한없이 스팩을 준비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물론 강제성을 띄진 않습니다만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카쇼를 진행하면서 스팩을 준비하지 않으신 분은 거의 안계셨습니다.

그냥 차가 덩그러니 서있는 것보다는 차의 이해를 돕는 내용이 함께하는 것 그리고 카쇼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또하나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드 카쇼는 브랜드나 차종, 차량 가격이 매니어의 계급으로 인식되어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시작된만큼 자신의 차에 대한 애정과 열정 그리고 자기가 타는 차에 대한 소중한 지식들을 나눌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을 위해 기본제원표 하나를 샘플로 만들어서 Library에 넣어두었으니 최소한의 형태의 스팩을 준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베스트 디스플레이도 따로 경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창의적인 전시능력을 기대해보겠습니다.
-test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