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24 의 데뷰와 히스토리가 조금 달라서 보강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은 일본자료인데 w124 동호회에 번역되어 소개 되어진 글입니다.

W201/190 E라고 하는 새로운 컴팩트 시리즈가 발표된 후 미디엄 클래스로 격상된 W123의 후계 기종 W124는, 1984년 11월에 발표되었습니다.

차체는 W123보다 전체신장이 15mm 길어지고, 전폭은 46mm 좁아졌습니다만, 트레드폭은 반대로 확대되어 프런트:1495mm / 리어:1490 mm가 되었고, W201의 채용으로 화제가 된 멀티·링크를 채용 리어 서스펜션은 한층 더 진보하였습니다.

엔진도 모두 새로운 SOHC 엔진으로 변경되었고, 주행 성능 면에서 비약적인 진보를 이루었습니다. 당시 MB와는 다르게 수지 파츠를 다량 사용한 exterior는 찬반론을 이루었고, 발매 당초는 「메르세데스답지 않다」라는 비판도 많았던 W124입니다만, 자동차로서의 완성도에 대한 평가는 절대 「80년대∼90년대를 통해 최고의 차중 하나」라고 하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발매 당초의 라인 업은 가솔린엔진의 200 E, 230 E, 260 E, 300 E와 디젤 엔진의 200 D, 250 D, 300 D, 300 DT외, 저가형의 캬브레터 사양의 200도 준비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200은 곧바로 생산이 중지되어 모든 가솔린엔진 모델이 injector-사양의 「E」가 된 것으로, 후에 이 클래스는「E클래스」라고 명명되게 되었습니다.

또 S클래스 W126에 보다 진보하여 엔진 룸과 캐빈 사이에는 격벽이 추가되어 W123에 비해 차내의 정적성이 큰폭으로 향상했던 것도 W124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세단의 등장으로부터 약 1년 후, 1986년에는 W123로 호평을 얻은 스테이션 왜건이 W124에도 추가됩니다. 123 T가 세단과 같은 전장이었는데 반해, 124 T에서는 세단에 비해 리어 오버행이 약간 길어져, 용적량이 증가했습니다. 또 124 T에도 123 T와 같이 리어 레벨조절장치가 표준 으로 장착되었습니다.

발표 당시 200 TE, 230 TE, 300 TE, 200 TD, 250 TD, 300 TD,
300 TDT로 다양하고, 일본 사양에서도 87년부터 230 TE가 등장. 호평에 이어 그 후 300 TE, 300 TDT도 발매되었습니다.

 웨건 발표의 다음 해, 1987년에도 라인 업에 새로운 모델이 더해집니다. 우선 쿠페 모델의 230 CE, 300 CE를 발표. 그리고 또 한가지 MB의 첫 4륜 구동 시스템, 4 MATIC입니다.

이 시스템은 완전하게 전자 제어화 되어 전:후륜의 구동비가 35:65의 4륜 구동과 통상의 후륜 구동을 상황에 의해 자동적으로 센터 차동 장치나 리어 차동 장치마저도 자동 제어 합니다. 이 4 MATIC은 260 E, 300 E, 300 TE, 300 DT, 300 TDT의 각 차에 장착되어 표준 모델보다 10 mm차고가 높은것 이외에, 외관상의 차이는 없습니다. 일본 사양에서는 89년부터 300 E와 300 TE의 4 MATIC 모델이 발매되었습니다.

 W124 시리즈는 89년에 최초의 페이스리프트를 맞이합니다. 외관상 가장 큰 변경은, 지금의 수지제 바디몰로 사이드 판넬이 장착된 것이었습니다. 또 전후 스포일러나 헤드라이트, 인테리어의 모양도 약간 변경되었습니다.

샤시에는 큰 변경이 없다가, 새롭게 세단, 쿠페, 웨건에 각각 24 V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모델에 탑재된 DOHC 엔진은, W201의 16 V 헤드를 코스워스사가 개발한 것과 똑같이, AMG에 의해 개발된 것입니다. 엔진 다른 라인 업은 280 E-24 V, 300 E-24 V, 320 E-24 V 의 3 종류(일본 사양은 300 E-24 V만)로, 280 및 300은 기존의 엔진을 헤드만 DOHC 화한 것입니다만, 320은 300 E의 것에 보어업 실린더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또 이러한 모델에게는 신개발된 5속 AT미션이 장착되어 MB에서는 최초의 5속 AT차가 되었습니다.

1991년에는 (W116) 450SEL- 6.9 이래의 monster 세단인 W124가 등장. 포르쉐사에 의해 개발, 제조된 500 E(E500)입니다. 이 330 ps (일본 사양은 325 ps)의 최대 출력을 자랑하는 500 E는, 기존의 W124 샤시와 보디를 베이스로, R129/500 SL의 엔진과 하체부위를 리플랜하여 짜넣은 것으로 거대한 DOHC V8 엔진을 탑재하기 위해서 프런트 부분은 완전히 500E만의 전용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와이드 트레드에 수반하기 위해 오버 펜더를 갖춘 이외, 외관상의 차이는 없습니다만 샤시에는 강력한 엔진과 강력한 브레이크를 지탱하기 위해 대폭적인 개량을 할 수 있도록 300 E에 비해 25 mm 로다운 된 하체에 세르프레임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당초 포르쉐사에는 개발만 위탁되었지만, 경영상태가 좋지 않은 포르쉐사의 경제 상태를 구제하기 위해서, 시판차에 대한 제조도 포르쉐사의 공장에서 행해졌습니다. 또 500 E 등장뒤 수개월 후에는 같은 DOHC V8 엔진을 탑재한 400 E도 등장합니다만, 이쪽의 기본 설계는 300 E 등과 같은 것입니다.

 1992년에 W124는 다시 일부 교환을 합니다. 89년의 일부 교환이 주로 내외장의 변경이었는데 비해, 이 해의 큰 변경점은 엔진이었습니다. 신개발의 4 기통, 6 기통 DOHC 엔진이 등장해, 이것으로 4 MATIC 을 제외한 가솔린 사양의 라인 업은 모두 DOHC가 됩니다.

이러한 새로운DOHC 엔진은 AMG가 아니고 모두 MB로 개발되어 지금까지의 24 V시리즈는 자취을 감추었습니다. 230 E의 후계는 220 E가, 260 E의 후계는 280 E가 등장. 또 300 E의 후계 기종으로는 배기량을 확대한 320 E가 등장합니다만, 이것은 320 E-24 V에 탑재되어 있던 엔진과는 보어와 stroke비가 다른 새로운 설계의 엔진입니다. 또한 4 MATIC 모델에 관해서는 W124의 생산 종료까지, 구모델의 SOHC 엔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exterior에서는 알루미늄휠이 새로운 디자인의 8스포크 타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92년에는 새로운 변화로서 카브리오레도 등장했습니다. CE를 베이스로 한 W111 이래의 4시트
오픈은, R129로 채용된 것과 같은 전동 탑과 전복시에 자동적으로 튀쳐나오는 롤바는 뒷좌석의
머리 받침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 보디의 강성 저하를 막기 위해서 모든 부품을 다시 설계해, 그 부품수가 무려 1000점에 이를 정도였습니다.

1993년에는 MB 전차종의 클래스 정리에 수반해, W124는 정식으로 E클래스로 불리게 됩니다. 게다가 각 모델의 명칭도 변경되어 「E」라고 하는 클래스명을 앞으로 배기량을 나타내는 3자리수가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또 디젤 모델은 지금까지의 「디젤·터보」로부터 「터보·디젤」로 명칭이 변합니다.

샤시/엔진에 큰 변경은 없습니다만, exterior는 face lift 되어 보닛이 새로운 디자인 된 것 외에, 클리어윙커, 스모크 테일 램프, 컬러 범퍼 등이 장착되어 큰폭으로 인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또 91년의 운전석 에어백 표준 장비에 이어, 조수석측 에어백도 표준 장비가 되었습니다. E클래스 124는 W210의 등장과 함께 95년 모델로 생산을 종료합니다만, 웨건 모델은 96년 모델까지 생산되었습니다.

그리고 amg의 컴플리카 개념의 3.2t에 대한 설명입니다.
3.2 T  (1988 ~1992년) 

M103 형 235 ps

에어로 Vr.2 / 휠: 불가사리형 16인치  / 대구경 머플러

개인적으로 3.2 에 관해서는, 컴플리트카입니다만 패널이 zebra제 이고 시트또한 MB순정 직물사양이라 구식의 느낌이 납니다.
화이트 미터 로고는 구형 타입의 AMG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옵션으로 스포츠 타입 시트나 레카로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통상 순정 직물시트사양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 외의 W124 AMG 버젼들입니다.

3.4 T  (1990~1993 )

M104 형 272 ps

에어로 Vr.2  / 휠: 불가사리형 16인치 / 대구경 머플러
정규수입차에서는 93년부터 M1049형 이지만, AMG는 M104형 엔진입니다.
최고사양의 옵션을 갖춰 품질과잉이라는 말까지 생긴 마지막 모델을 베이스로 하여 AMG차량에는 RECARO의 클래식시트를 장착한 모델이 있습니다.
RECARO의 클래식시트는 프런트 시트 2조에 1260만원 입니다.
휠은 3.2와 같은 16인치의 불가사리형입니다.
정규수입차의 93년 전기형 M1049 엔진은 92년까지 생산된 차량과 비교하여 원가절감이 이루어졌습니다. M1049 엔진 블록은 저가재질로써 M104 에 비해 부식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93년 320(M1049)에는 안전 벨트의 고장도 많답니다.

3.6 T  ( 1994~1996 )

M1049 형 272 ps

에어로 Vr.3 / 휠 : 모노블록 2P / 17인치 / 노멀 머플러

124 최종형이라고 하지만 모든면에서 숙성된 모델은 아니고 휠만 모노블록 2P 의 17인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3.2/ 3.4 와의 큰 차이는 미터판넬이 화이트가 아니고, 노멀과 같은 흑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 AMG의 로고는 제대로 박혀 있습니다.

윙커는 오렌지로에서 화이트로 변경 되었습니다.

시트에 관해서는 RECARO는 없고, 일반 스포츠 타입이 장착되었습니다.

E36T 머플러에 관해서는 외형이 노멀과 같은 형상입니다.

그러나, 형태는 같아도 AMG의 명판이 들어가 있는 컴플리트 머플러입니다

동시기 발매의 E400 베이스의 S2에도(E400의 스포츠 리미티드 버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머플러 형상이 같습니다. S3는 스퀘어 머플러입니다.

E320T - 6.0  94년 - AMG JAPAN 정규수입차  ( 일본에 오직 한대 )

M119 형 360 ps

에어로 Vr.3 / 휠 : 모노블록2P / 스퀘어 머플러 ( 정사각형모양 팁 )

AMG JAPAN 정규 수입차로 일본내에 단 한 대 라고 하는 희귀종입니다

외관은 E36T 와 거의 같은 느낌입니다만, 머플러는 스퀘어형으로 스피드미터는 300km 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베이스차량은 E320T 스포츠 라인으로, 거기에 M119  엔진을 6.0L 까지 보어업한 모델입니다. 신차판매 가격은 무려 2억 5800 만원의 당시 천문학적인 가격입니다.

병행수입으로도 E60T 는 수입되고 있지만, 필자가 본 E60T 는 콘솔이

SL 용처럼 되어 있고(월너트), 휠은 모노블록의 18인치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그 E60T 는, 원래 선루프가 없고 국내에서 따로 장착한 것 같습니다.

원 오너는, 바디 강성을 생각하여 선루프를 붙이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머플러의 배출구도 한개의 노멀 형상이라서, 현재는 210용의 AMG 대구경 팁이 붙어 있었습니다.
리어 엠블럼은 아무것도 붙어 있지 않습니다.

300TE 6.0 해머 버전

모MB 전문기사 중에서 실제로 존재하고 있었다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당시의 기사를 보면 이런문구가 게재되었습니다.

" 휠스핀시키지 않고 스타트 하려면 당신의 강한 자제심이 필요하다... "

당시 AMG차의 최후를 장식하는 역사적인 1대라고 합니다.

3.4/ 3.6 임프레션



기본적으로 200킬로 정도까지의 출발, 가속 등은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단, 200 킬로 이상으로부터의 가속이 E36T 가 좋은 것 같습니다, 역시

400cc 의 차이는 모양만이 아닐 것입니다

노멀의 M104(E320) 와 AMG 3.4 를 비교한다면 출발시의 토크감이었습니다, 고속 주행은 체험 할 수 없었지만 3.4의 토크가 엄청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25 ps 와 272 ps의 47ps의 차이가 있지만, 정작 달리는 중에는 47ps의 차이는 몸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M104 엔진을 AMG 를 개척한 명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