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 이동규님 께서 미국을 방문하실 일이 있으셔서, 겸사겸사 같이 간만에 트랙도 가고
오붓한(?) 시간도 보낼겸 LA 에 오셨었습니다.
해서, 동규님과 함께 Button Willow 라는 트랙을 다녀왔는데 저는 시계방향으로는 두 번 타본 경험이있었지만, 이번 주행은 시계 반대방향에 조금 다른 코스 맵으로 저도 초행이라 조금 조심스러웠던 주행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트랙 주행영상이 조금 지루한 감이 없지 않지만 흥미있게 보시는 소수의 분들도 있는것 같아 올려봅니다. 가끔은 제껄 보는 저도 보다가 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편집할때 되도록이면 3 분 이내로 편집 하려고 노력하는데도 지루하네요. 카메라 마운트 위치가 좀 높은데다가(항상 그렇긴합니다만) 트랙의 상하 기복이 심하기때문에 시청하시는데 백미러가 좀 성가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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