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신혁입니다

밑에 민금님 큰일날뻔한 사연을보다 항상 주행하면서 문득드는 생각이있었는데

글로 옮겨봅니다 (맘같아선 사진도 첨부하고픈 마음이 ^^;)

제 이야기는 점멸신호와[황색 or 적색] 안전거리에 대한 것 입니다

저희 집같은 경우 공장이 많은쪽 길이 있는데 이쪽으로 지나가면

거리도 줄어들고 편리하여 가끔씩 이용을 하는데요

직진도로인데 일반 점멸신호로된 교차로가 4곳 정도 있습니다

이곳에선 큰트럭도 나오고 하기때문에 (큰차로에서 직진하는데도 무섭습니다)

잠시 속도를 줄이고 좌우를 항상 살펴보는데요 거기에 비해 후방에 있는 차량들은

못제껴 안달이 났는지 계속 달라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이 습관때문에 사고당사자가 아닌

무기스의 목격자가 된 목숨을 살린적도 있고 스쿨에서도 좌우체크 등이 몸에벤지라

습관은 바꾸기 힘들다는걸 알고는 있습니다만.....]

특히 지붕위에 모자달린 은색 영업용승용차 운전자들.....

측면에서 안 받혀도 혹시나 돌발상황시 뒤에서 받힐까봐 항상 우려를 하며 달리고 있답니다

사실 외곽이나 그런 곳 다닐때말고 차들의 끼어들기 무개념 행동으로 인해

시가주행은 언제나 피곤한거 같네요 으휴.....(다만 일요일 이른오전의 주행만은 상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