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차량구입후 한달이내 코팅을 해주는 것이

오래도록 새차인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차구입후 광택을 내줘야 된다”라는 얘기들을 많이 들어 보셨을겁니다.

엄연히 광택과 코팅의 차이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광택의 주기는 일반적으로 1년을 보고 있습니다.

물론 차량관리를 아주 잘 했을 경우가 해당되겠죠!?

정말 지저분한건 못참는 분들은 6개월에 한 번정도를 가장 적당한 주기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광택을 세차하듯하면 안되겠죠?

자동차 도장은 신차일 경우 평균적으로 판넬(철판)에서

약 100~150미크론정도의 도막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직접 광택작업에서 관여하는 클리어층의 두께는50~60미크론정도입니다.

1회광택작업시 본사 작업을 기준으로 볼 때 약 3~4미크론정도의 연마작업이 행해집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라도 광택작업후 코팅작업은 필수인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잦은 광택(compounding)작업은 도장에 무리를 준다는 것입니다.

전문가적견해로 6개월에 한번이 가장 적당한 주기라 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광택작업후 차량관리(왁싱,코팅)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이해가 되셨죠?

참고적으로 신차의 경우 도막의 두께가 100~150미크론정도라고 했는데

코팅작업없이 여러 가지 오염물로인한 자연산화되는 정도가 1년평균약 10미크론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도장의 광도(정반사가 일어나는 정도)

일반적으로 거울을 100%로 기준했을 때

신차일 경우 80%정도(국내차량의 경우 75정도)이고 1년후 약60%,

2년후 약45% 정도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차량의 광도는 60%이하로 떨어지면 “광도가 죽었다”라고 합니다.

단위 1미크론=1/1000밀리미터


출처: http://cafe.daum.net/carskin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