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재입니다 ^^
오늘은 애마에 대한 관리는 어떤게 있나~ 하는 생각에 한번 글을올려봅니다

이제 재차도 75000km가 다돼었고 (웃긴건 제가 탄건 40000KM가 좀넘는대 나머진 거의
어머니의 장보기 + 아버지의 차량 출고 대기기간 이용에 쓰였네요)

올해 8월이면 이제 각종 워런티가 끝나가기 때문에 점검 받을수있는건 다받아야겠다
란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 군인이라 휴가때만 몰고있지만 휴가나갈때마다 차 점검해주고
하는게 하나의 낙이됐내요 ^^

그런데 분당 폭스바겐 센터에 들어갈때마다 당황스러운건.. 분명 75000KM탈동안 점화플러그나 케이블 그외 타이밍벨트 냉각수중 아무것도 갈아주지않았는데..
갈필요가 없다고 하는겁니다.. 제가 직접 가지 못해서 어머니한테 한 번씩 정기점검 맡겨
달라고 하는데 .. 갈때마다 이상이 없다고 하니 이게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이번 7월휴가는 재가 직접 가서 교환해달라고 해야할란지..

돈이 들더라도 교환해야 된다고 하면 교환할텐데 할필요없다하니 어머니한테도
할필요없다는데 교환해달라고 하라고 하기도 힘들고,,참
괜히 쌩돈쓴다 하시니..

거기다 예전에 사논 엔진오일은 폭스바겐 센터에선 갈아주지않는다하고...
(이건당연한걸수도 있겠지만..) 참 난감합니다.

쓰다보니 이상한 내용으로 자꾸 가네요..
이번에 차가 풍절음부터 시작해서 잡소리가 너무심하게 나는거같아서
언더코팅 부터 시작해서 광택 실내크리닝을 한번 싹 맡겨보려고 합니다
그외에 뭔가 더 할게 없을까 싶내요~

첫차이기도하고 차관리를 하는법은 형들한테 많이 들었지만 막상 제가 하려니까
뭐부터 맡겨야할지 난감합니다
혹시 뭔가 더 추천할만한 것있으신분 계신지 궁금하네요~!
그럼 안전운전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