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외박으로 춘천 -> 강촌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춘천부터 강촌까지 이리저리 많이돌아다녔네요


오랜만에 타는대 (사실 어머니가 하루에 20~30km정도 주기적으로운전해주지만..)
고급유 넣어줘야지 하면서 고급유 10만원치 주유.. 만땅 넣어달라고했는대
10만원넘어가길래 멈춰달라고했습니다 1986원이더군요 L당.. (오랜만에 넣어봐서 좌절..)

이번에 새로산 네비덕택에 갈때는 고속도로 50% 국도 50%
돌아올때는 국도 100% 로 왔습니다 .. 정말 최악 ..
아무튼 그리하여 .. 네비에 있는 트립으로 확인하니 총 300KM 정도 운전했는대
어찌하여 기름은 불이들어와있는지.. 정말 당황했습니다

언덕에서는 아무리 액셀을 밟아도 RPM이 올라가지않고 더밟으면 치솟아버리고..
갈수록 차가 이상해지는 바람에 걱정입니다..
아버지한태 말해서 분당 사업소에 검사를 2번 정도 전체 검사 맡겼는대..
그때 아무이상없다고하고 오일도 최근에 갈아줬는대도 불구하고 이렇게 차가
맛이간듯해서 이번에도 아버지한태 부탁해서 성수동에 있는 공업사에

맡겨달라고했습니다.
정말.. 재차가 많이 아픈것같습니다.
리얼저먼 뽂스바겐 도대체 어찌됀건지.. 어휴;


ps.배진우님 정말 부럽내요.. L당 14KM ..  전 대충계산해보니 L당 6KM..
2000CC주제에.. 미치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