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지금 글을 쓰는 곳인 Hong Kong New World Tower (Shanghai) 주변입니다.


중국인형을 연상시키는 VW 변형스티커


묘령의 아가씨가 운전하던 투카~


이젠 천리마로 변신한 엑센트


안녕하세요 울산에 정재필입니다.

회사출장차 난생 처음으로 중국 상하이에 왔습니다.  ^.^/
비도 계속오고 차도 막히고 결정적으로 저를 자꾸 중국사람으로 오해해서(ㅠ.ㅠ) 첫인상은 별로지만
낯익지만 다른 이름의 차들이 길거리에서 많이 보이니 그래도 눈은 즐겁네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운전매너는 거의 상상을 초월하고 사고가 안나고 잘 다니는 것도 신기하고... ㅎ.ㅎ

사진은 오늘 업체가는길에 본 폴로인데 폭스바겐마크에 귀를 달아서 중국인형틱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스티커가 귀여워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역시 국산차들도 많이 보이네요.

내일은 Maglev를 타고 430km/h 한번 찍어주고 푸동공항에서 베이징으로 이동해서 automotive news의 china conference에 참가하고 Great Wall motor 견학 및 베이징오토쇼도 미리 조금 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