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통해서도 역쉬 검둥이가 광이 나는군요...-,.-


일케 보니 시커먼 콧구멍 벌렁거리는 돼지 두마리도 같고...


또 이렇게 보니 입벌리고 헤벌레 하는 바보도 같고...


눈은 쪽 잡아 째져가지고...


영화 10,000 BC 패러디 입니다~^^;

후배 애마와 함께 한강 놀러 갔다가 사포시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머 정확히는 10,000 CC에서 2 CC 빠지네요...-,.-; ㅎ

두대 가만히 세워 놓고 엉뚱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두넘의 엔진을 하나로 합쳐서 괴물 엔진 하나 만들어 보고

싶다는 아주 초딩스런 망상을...쩝...-,.-+

그래서 여러 고수님들께 질문하나 올립니다.

제 짧은 내공으로는 현재 양산차로는

부가티베이론이 W16(W8+W8)에 7993CC로 제일 다기통이 아닌가 싶은데요...

혹 예전 생산차량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차량 중에 더 괴물 엔진을 달고

탄생한 머쉰들도 있을까요...?...(위에 두대 엔진 합하면 20기통인데..ㅎㅎ)

머 외국 머슬들 보면 큐빅이 더 큰 차량들도 있는거 같지만요~

아침부터 업무는 안보고 엉뚱한 질문 드립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