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tn.co.kr/_ln/0104_200803270455309476

타타 모터스가 글로벌 업체로서 도약을 시작하는건가요.
포드에서도 두손, 두발 다든 브랜드를 과연 타타가 경쟁력 있는 업체로 만들기란, 글쎄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겠죠? 23억불 어치 기술과 브랜드를 샀다고 하기에도, 랜드로버/재규어의 품질과 이미지가 예전만 못한것 같구요. 솔직히 '저걸 왜 샀지?' 싶습니다.
그래도, 랜드로버는 살면서 기회가 되면, 꼭 타보고 싶었던 메이커였는데..

영국 식민지였던 인도 최고의 자동차 업체로선 나름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인도산 버버리는 왠지 언발란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