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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팅 규제를 폐지 검토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환영할만한 소식이기는한데 형형색색의 선팅지가 난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환영할만한 소식이기는한데 형형색색의 선팅지가 난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2008.03.27 17:27:07 (*.46.120.6)
허주영님 생각대로 폐지보다는 현실에 맞추는게 좋을거 같군요..
아시에님 이셨군요...허주영님...^^;;;
자게 뿐 아니라 달타냥님을 비롯 여기에도 계시는군요.
아시에님 이셨군요...허주영님...^^;;;
자게 뿐 아니라 달타냥님을 비롯 여기에도 계시는군요.
2008.03.27 18:15:19 (*.192.187.141)
부작용도 있겠지만 공공연히 불법을 자행하는 의식이 퍼지는것보단 폐지가 낫다고봅니다.
진짜 논란은 다른데서 터지고 있지만.. 뭐 정치이야기는 언급안하는게 좋겠죠..
진짜 논란은 다른데서 터지고 있지만.. 뭐 정치이야기는 언급안하는게 좋겠죠..
2008.03.27 18:49:20 (*.133.223.158)
저는 찬성입니다. 어차피 후방차량 시야 문제는 탑차나 화물차, 밴차량이 앞에 있으면 안보이는 건 당연한 것이고 범죄악용도 현실과 거리가 멉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총기소유가 가능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지나친 에어콘 작동을 줄일 수 있으니 연료소비도 줄이고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일익을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시야에 지장을 주는 반사 선팅은 규제했으면 좋겠네요.
다만 시야에 지장을 주는 반사 선팅은 규제했으면 좋겠네요.
2008.03.27 19:05:25 (*.73.18.244)
대한민국에서 신호, 고휘도램프, 틴팅.... 누가 얼마나 지킵니까....
법이야 어쨌건.... 틴팅은 적당하게 하면 나도 좋고 남도 좋겠죠.
내 차 뒷유리를 통해서 앞 차가 보인다면 추돌당할 확율도 줄어듭니다.
앞 차 뒷꽁무니만 보고 운전하는 사람이 뒤에 바짝 따라오면 곤란하겠지만.
법이야 어쨌건.... 틴팅은 적당하게 하면 나도 좋고 남도 좋겠죠.
내 차 뒷유리를 통해서 앞 차가 보인다면 추돌당할 확율도 줄어듭니다.
앞 차 뒷꽁무니만 보고 운전하는 사람이 뒤에 바짝 따라오면 곤란하겠지만.
2008.03.27 20:57:47 (*.34.119.180)
썬팅 자체의 긍적적인 효과나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서는
여러 다른 의견이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단속 책임자의 주관적 측면에 내 차의 불법 유무가 좌우되는 것이
너무도 싫어서 원칙대로 유지하는 편입니다.
어찌되었건 "일관성"(!!) 있는 단속이나 허용이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 다른 의견이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단속 책임자의 주관적 측면에 내 차의 불법 유무가 좌우되는 것이
너무도 싫어서 원칙대로 유지하는 편입니다.
어찌되었건 "일관성"(!!) 있는 단속이나 허용이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8.03.27 22:59:28 (*.51.214.6)
앞이 안보이면 진짜 상황파악안되서 곤란할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앞차 유리창너머로 상황이 보여야 안심이 되더군요 너무 썬팅짙은차량에는 접근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2008.03.28 01:32:31 (*.108.205.159)
가시광선 투과율과 자외선, 적외선은 상관없지 않나요?
눈에 보이기에 밝으면서도 자외선과 적외선을 충분히 차단해주는 필름을 사용하도록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기에 밝으면서도 자외선과 적외선을 충분히 차단해주는 필름을 사용하도록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08.03.28 15:41:18 (*.134.207.82)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속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너무 어둡게 썬팅한 차 뒤를 따라가다보면 불안해서 안전거리를 조금 더 띄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앞에 트럭이나 SUV가 가고 있으면 가능한 옆으로 피해서 앞이 트인 쪽으로 가지 않나요? 결국 시야 확보가 안전운전에 매우 중요하단 의미겠지요. 요즘 길에서 영 매너없이 운전하는 차를 보고 옆으로 가서 보면 썬팅이 너무 진해서 사람이 타고있는지 모르겠는 정도의 차도 많지요. 남이 자기를 못볼거라는 생각이 그런 운전을 더 조장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