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R, 콜벳, srt, S-EF, 크로스화이어,  E60 530, M5, GTI, 까레라..등등
같이 달리기 참 재미있었습니다.

영종도 하얏트는 처음 가보았네요,.이 또한 분위기 좋고 모두들 달리실때와는
달리 차분 차분히 이야기 나누었던것도 좋았습니다.

상세한 이야기야 권영주님등이 올리시겠지만  간만에 시원하게 달려보았습니다.
주유소에서부터 같이 달렸으면 더 좋았을텐데 시간이 맞지 않아 톨게이트에서 만나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SRT-crossfire의 UFO칼질이 인상적이었고,.제차도 서스 반드시 해보고 싶은
욕구가 물씬 물씬 풍겨납니다. 좀 더 놀았으면 싶었는데..주차권 계산하고 나와보니
모두들 싸악~ 사라지셔서.....먼길 혼자 왔네요..어머 당황스러워라......

서스조언주신 이익렬님께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여유있는 모임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