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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림 강성이 e46 M3보다 24%라...
의외로 M3 강성이 약한걸까요~ BK가 좋은 걸까요?
하긴 개구부가 컷던 투스카니 비틀림 강성도 수치가 꽤나 좋았는데,
세단형으로 트렁크가 생겼으니 더 좋을 법도 합니다. ^^
2008.03.20 16:35:47 (*.180.213.162)
이야... 앞뒤 모노블록 4포트 캘리퍼네요. 사진상으로 앞뒤 캘리퍼 디자인이 다른 것을 확인했습니다만, FF차에 FR용 브레이크 파츠를 그대로 옮겨붙이는 방식은 조금 위험할 듯하네요.
2008.03.20 20:20:30 (*.219.206.31)
E46 3시리즈는 18,000 Nm/degree(M3는 더 높을지도 모르겠지만)로서
골프 5세대 GTI보다도 낮은 수치입니다^^
(참고로 GTI는 25,000 Nm/degree)
현대에서 M3의 고성능이미지를 잘 이용하는 것 같긴 한데 수치는
수치일 뿐.......그 유명한 슈퍼카 맥라렌 F1도 13,500 Nm/degree 밖에
되지않고, 페라리 F360 스파이더는 8,500 Nm/dgree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골프GTI나 제네시스쿠페의 차체강성감이 위에 언급한
차보다 더 나을까요? (물론 저도 타보질 못해서 모르겠습니다만^^)
골프 5세대 GTI보다도 낮은 수치입니다^^
(참고로 GTI는 25,000 Nm/degree)
현대에서 M3의 고성능이미지를 잘 이용하는 것 같긴 한데 수치는
수치일 뿐.......그 유명한 슈퍼카 맥라렌 F1도 13,500 Nm/degree 밖에
되지않고, 페라리 F360 스파이더는 8,500 Nm/dgree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골프GTI나 제네시스쿠페의 차체강성감이 위에 언급한
차보다 더 나을까요? (물론 저도 타보질 못해서 모르겠습니다만^^)
2008.03.20 20:51:47 (*.57.0.122)
차가 작을수록 비틀림강성에는 유리합니다. GTI보다 BH/BK가 큰 편이죠? ^^;
M3의 이미지를 잘 이용해서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은 틀림없지요. 수치는 수치일뿐이라는 점에도 공감입니다. - 마는 Mk5 GTI의 돌덩이같은 강성은 언제나 부럽다는...
M3의 이미지를 잘 이용해서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은 틀림없지요. 수치는 수치일뿐이라는 점에도 공감입니다. - 마는 Mk5 GTI의 돌덩이같은 강성은 언제나 부럽다는...
2008.03.20 22:06:37 (*.223.118.53)
섀시의 강성은 여러 서스펜션 파트, 부싱들을 통하여 운전자에게 전달되므로 우리가 흔히 느끼는 차량의 강성이라는 것은 섀시의 강성감+각 서스펜션 파트들의 강성감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수치로 발표된 섀시의 강성은 중간과정을 쏙 뺀 차량 뼈대만의 이야기 이므로 수치와 실제 느낌사이에 차이가 있는 것이겠죠. E46 M3가 아닌 E46 3er에 비해 20여% 높을 뿐인 강성이라면 (M3의 강성이 평범한 E46과 다른지 같은지의 여부는 모릅니다ㅠ) 요즘 기준으로는 수치상으로도 (심지어 이미 출시된 다른 현대차들에 비해서도?) 별로 높은 값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냥 '현대'에서 감히 'M3'를 들먹이며 광고를 한다는 것에 의미 부여를 하고 싶네요^^그것도 기존에 잘하던 기타 고급차들만큼 고급스럽다. 가치있다, 그런류의 비교도 아닌 강성의 비교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