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성근입니다.

지난주 GTM 엘리사전에 출전하는 차량의 브레이크 테스트에 참가했는데
그때 찍은 내부 인캠입니다.

비록 현재 엘리사 출전하시는 선수분들만큼 랩이 빠르지는 않지만
본인 스스로도 잼있고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양산차 및 약간의 튜닝이 더해진 차량으로는 서킷 경험이 있었지만
완전 경주만을 위해 세팅된 차량 및 슬릭 타이어는 첫 경험이였습니다.)

기존에 타본 차량들과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는게 당황스럽기도 하고 잼있기도
했지만 차량 특성을 느껴 가며  그 특성을 이용해서 컨트럴하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