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신혁입니다

날씨도 따뜻해지고 노면도 아주 따뜻한게 아직까진 그렇게 덥지도 않은

투어링의 계절이 다가옴을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같네요

(평소에는 교통체증으로 인해 스쿠터를 애용하므로 ^^; )

이번에 동일한 사양에 배기량이 조금 큰 엔진을 스왑하여 테스트 중인 경우가 있어

느낀바가 커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단도 직입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단순 엔진스왑이 어떤것인지 실감하고 있습니다(흐...) 벨런스가 중요한건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만 엔진세팅만 진행중인 차량의 경우 벨런스의 바뀜이 굉장하더군요

(않좋은 쪽으로 후...무게중심과 운동성이 우.....)

물론 이건 베스트모터링이나 기타 비슷한 매체에서 고출력 튜닝차량이라고

무조건 빠른진 않다는걸 재차 보여주지만 시험주행하면서 빠르고 기분좋은

운동성을 보여주는 차량을 탄생시키려면 엔진이외의 부분에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다는걸 재차 몸으로 실감하고 있습니다 실전은 역시 무섭네요....

테드가족 여러분들 중 엔진스왑이나 기타 벨런스 세팅으로
고생하신 에피소드들이 궁금해지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