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에서.. 종종 볼수있는..
포르쉐... 페라리... 등  슈퍼카를 접할수 있는기회가
요즘들어 부쩍 늘어 났습니다..
전 운이 좋은건지..
제주위에만 ㅎ도 ..m3부터. 포르쉐911터보 모델까지..
다양한 차종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덕분에... 시승도 가능하고..
한번씩.. 쏴보기도 하지요...
대신.. 제가 차량보는 눈이 높아져서...고생이 심합니다..

오늘은..
좀처럼 보기 힘든.. 포드gt를 목격 하였습니다..
두번째 이군요..
첫번은.. 셀프카에 실려가고..
오늘은 정차중이더군요...

뉴 박스터 와 까레라 와 함께...
포르쉐 두대 모두 훌륭하고 멋진 차량이지만...
젤 뒤에 정차 중이던..
포드gt의 살아있는 라인과 빵빵한 리어...
공격적으로 뻗어있는 낮은 프런트..

제가 꿈꾸는
드림카 였습니다...
드림카는 드림카로 남아야.. 더욱 멋지고..
어쩌다가 공도에서.. 한번 보게되면.. 그 흥분은 더욱더..
배가 되죠...

더위에 짜증는 나는밤에..
너무 멋진 차량을 보아서.. 시원한 새벽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