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에서 로터스 엑시제? 엘리제? 목격하고선 방향이 같으면 같이 놀려고
살짝 따라붙어봤드니 차량이 좀 되어서 도저히 그럴분위기가 아니더군요,.

엑시제는 작은 차체로 차량틈을 살짝씩 베어가며 멀어지고 저는 방향도 다르고
해서 이수교차로를 지나 방배동으로 진입했습니다.

방배동 방배중학교 방면 어찌하다보니 옆에다 R32 team testdrive를 바로 옆에 두고
서게 되었는데 배기음 서행중에도 정말 멋있더군요.

난 왜 저런 배기음이 안날까 ^^
너무 바쁜 상황이라 마음도 급해 아는척하기도,. 이번에도 방향이 달라 같이 가기도
어려운상황. R32배기음 참 예쁘더이다.
수퍼챠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