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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형 GTI 순정오디오 사용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이번 부터 적용되어 나오는것이라 정보 찾기가 힘들어서 어떤 오디오인지
감안하기가 참 힘들었는데 이것저것 만져본.....단지 4시간 몰면서 느낀것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직 mp3와 dvd, bluetooth는 사용 해보질 못했네요)
1. 네비
아시다 시피 만도 지니 맵입니다. 네비의 UI는 모든 지니와 완벽하게 같은것 같습니다.
지니 맵을 써보신분이라면 별 문제 없겠지만 다른것을 써보신분이라면 유치한 그림의 UI에
놀라실것 같습니다. 제가 놀랬거든요^^;;
그리고 지도를 이동할때 손으로 drag하게 되는데 그때 안보이던 곳의 지도가 금방
redrawing 되지 않는게 참 불만입니다. 다른 지니 맵도 그런지 궁금하더군요
네비의 용량은 2G이고 터치 화면을 내려보면 CD 삽입구 밑에 SD메모리 형태로
삽입되어 있는것이 보입니다. 업데이트하려면 이메모리를 뺴서 하는것 같더군요.
2. DMB
지상파 DMB입니다. 지붕의 안테나 모양이 조금 바뀌었죠. 그중 낮은 안테나가 DMB 안테나라고
합니다. 지붕에 달려있어서 그런지 안테나가 작은데도 안끊기고 잘나오네요(서울,경기).
그러나 운행중에는 시청할수 없습니다. 신호가 걸렸을때 정차하는 순간에도 못 봅니다.
왜냐하면 사이드 브레이크가 내려가 있으면 화면이 안나오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동승자가 DMB 보고 싶어하면 신호 걸린 순간에 사이드를 살짝 올려놓고 기다리면
시청할수 있습니다^^;;
3. 라디오
라디오는 별 특이점이 없습니다. 주파수별로 기억시킬수 있는 메모리의 개수는 12개 이고
FM1, FM2, FM3, AM1, AM2 이렇게 나누어져 있으니 각각 12개씩 다 저장한다면 FM은 36개의채널
AM은 24개의 채널을 기억시킬수 있네요. 잡음 없이 잘 나옵니다.
4. 터치스크린
일단 터치스크린 방식의 빌트인 오디오는 국내 카PC 회사인 인필이라는 제품을 1년간 사용해봤습니다.
터치스크린의 느낌을 그 제품과 비교한다면 터치의 감은 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터치 할때 뭔가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mp3, dvd는 오늘 써보고 사용기 추가 하겠습니다.
아직 CD나 DVD를 준비 못해서 못써봤네요.
bluetooth 핸즈프리는 지원하는 휴대폰이 없어서 저는 사용불가네요 ㅡㅡ;
아래부터 추가.....(3/17)
어제에 이어서 mp3, DVD 사용기 입니다.
1. mp3 플레이어 기능
우선 LG writer를 가지고 imation 700M CD에 약 650M 정도의 mp3 CD를 만들었습니다.
앨범별로 폴더를 생성하여서 굽기 하였고 앨범은 7개 입니다.
우선 CD를 삽입하면 자동으로 제일 첫곡이 플레이됩니다.
폴더는 가나다 순으로 정렬이 되기 때문에 김건모 앨범의 첫노래가 플레이 되더군요
폴더인식이 되기 때문에 가수별로 정리가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폴더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노래의 목록이 비교적 느린속도로 나열됩니다 ㅡㅡ;
그중에 선택한 노래가 플레이되구요. 음질은 그냥 그럭저럭 그렇습니다.
월등히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그냥 순정오디오인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그런거 구분하는 능력이 좀 없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2. DVD
마침 반지의 제왕 DVD가 집에 있더군요. 그래서 테스트를 해볼수 있었습니다.
mp3 CD와 마찬가지로 삽인하면 자동으로 플레이가 됩니다. 화질은 중상급 정도
되는것 같네요. DVD역시 DMB처럼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어져 있으면 화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흔한 DVD 플레이어와 같구요..
3. 추가
네비의 음량만을 따로 증폭시키는 기능이 오디오자체의 setup에 있습니다.
분명히 있을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겨우 찾아서 네비 음량을 높여놨습니다.
시스템의 볼륨 10이면 적당히 라디오 들을정도인데 네비 음량은 좀 부족한듯 하거든요.
그래서 네비는 +5 해놨더니 적당하네요. 네비의 안내가 나오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다른 소리를 줄이는기능까지 선택하니 더 괜찮네요.
새롭게 탑재된 오디오 시스템에 대한 이 사용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부터 적용되어 나오는것이라 정보 찾기가 힘들어서 어떤 오디오인지
감안하기가 참 힘들었는데 이것저것 만져본.....단지 4시간 몰면서 느낀것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직 mp3와 dvd, bluetooth는 사용 해보질 못했네요)
1. 네비
아시다 시피 만도 지니 맵입니다. 네비의 UI는 모든 지니와 완벽하게 같은것 같습니다.
지니 맵을 써보신분이라면 별 문제 없겠지만 다른것을 써보신분이라면 유치한 그림의 UI에
놀라실것 같습니다. 제가 놀랬거든요^^;;
그리고 지도를 이동할때 손으로 drag하게 되는데 그때 안보이던 곳의 지도가 금방
redrawing 되지 않는게 참 불만입니다. 다른 지니 맵도 그런지 궁금하더군요
네비의 용량은 2G이고 터치 화면을 내려보면 CD 삽입구 밑에 SD메모리 형태로
삽입되어 있는것이 보입니다. 업데이트하려면 이메모리를 뺴서 하는것 같더군요.
2. DMB
지상파 DMB입니다. 지붕의 안테나 모양이 조금 바뀌었죠. 그중 낮은 안테나가 DMB 안테나라고
합니다. 지붕에 달려있어서 그런지 안테나가 작은데도 안끊기고 잘나오네요(서울,경기).
그러나 운행중에는 시청할수 없습니다. 신호가 걸렸을때 정차하는 순간에도 못 봅니다.
왜냐하면 사이드 브레이크가 내려가 있으면 화면이 안나오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동승자가 DMB 보고 싶어하면 신호 걸린 순간에 사이드를 살짝 올려놓고 기다리면
시청할수 있습니다^^;;
3. 라디오
라디오는 별 특이점이 없습니다. 주파수별로 기억시킬수 있는 메모리의 개수는 12개 이고
FM1, FM2, FM3, AM1, AM2 이렇게 나누어져 있으니 각각 12개씩 다 저장한다면 FM은 36개의채널
AM은 24개의 채널을 기억시킬수 있네요. 잡음 없이 잘 나옵니다.
4. 터치스크린
일단 터치스크린 방식의 빌트인 오디오는 국내 카PC 회사인 인필이라는 제품을 1년간 사용해봤습니다.
터치스크린의 느낌을 그 제품과 비교한다면 터치의 감은 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터치 할때 뭔가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mp3, dvd는 오늘 써보고 사용기 추가 하겠습니다.
아직 CD나 DVD를 준비 못해서 못써봤네요.
bluetooth 핸즈프리는 지원하는 휴대폰이 없어서 저는 사용불가네요 ㅡㅡ;
아래부터 추가.....(3/17)
어제에 이어서 mp3, DVD 사용기 입니다.
1. mp3 플레이어 기능
우선 LG writer를 가지고 imation 700M CD에 약 650M 정도의 mp3 CD를 만들었습니다.
앨범별로 폴더를 생성하여서 굽기 하였고 앨범은 7개 입니다.
우선 CD를 삽입하면 자동으로 제일 첫곡이 플레이됩니다.
폴더는 가나다 순으로 정렬이 되기 때문에 김건모 앨범의 첫노래가 플레이 되더군요
폴더인식이 되기 때문에 가수별로 정리가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폴더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노래의 목록이 비교적 느린속도로 나열됩니다 ㅡㅡ;
그중에 선택한 노래가 플레이되구요. 음질은 그냥 그럭저럭 그렇습니다.
월등히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그냥 순정오디오인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그런거 구분하는 능력이 좀 없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2. DVD
마침 반지의 제왕 DVD가 집에 있더군요. 그래서 테스트를 해볼수 있었습니다.
mp3 CD와 마찬가지로 삽인하면 자동으로 플레이가 됩니다. 화질은 중상급 정도
되는것 같네요. DVD역시 DMB처럼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어져 있으면 화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흔한 DVD 플레이어와 같구요..
3. 추가
네비의 음량만을 따로 증폭시키는 기능이 오디오자체의 setup에 있습니다.
분명히 있을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겨우 찾아서 네비 음량을 높여놨습니다.
시스템의 볼륨 10이면 적당히 라디오 들을정도인데 네비 음량은 좀 부족한듯 하거든요.
그래서 네비는 +5 해놨더니 적당하네요. 네비의 안내가 나오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다른 소리를 줄이는기능까지 선택하니 더 괜찮네요.
새롭게 탑재된 오디오 시스템에 대한 이 사용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