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상규입니다.
정말 봄이왔나봅니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신도림테크노마트 번개후 다시금 모여서 오들오들 떨면 얘기하던
장소가 남산이기도 했고 신당동이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날도 풀리고 어느정도 움직이는 모임으로 변모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1차 신도림에서 모이고 원하시는분의 의견을 수렴해서
통일동산까지 자유드라이빙후 야외ㅔ서 커피 한잔을 마셔도
별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어제 밤에 저녁먹고 아내랑 상암경기장
맞은편 공원을 두 마리의 강아지와 거닐었는데 얇은 점퍼 하나로도
충분 하더군요 차가하시는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이따가 뵙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