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남 따라서 "유지관리"라고는 썼지만 사실 유지관리를 받아본 적은 전혀 없습니다.
1. 미국에 살다 보니 구입한 지는 3년 정도 됐지만 마일리지는 얼추 8만키로가 되가는구요.
2. 그동안 고장이나 보증수리 받은 적 전혀 없고요,  매 8,000km 마다 순정 엔진오일 교환,  매  40,000 km 마다 앞 브리에크 라이닝 교체한 것 밖에는 없네요.....
3. 에너컨 필터는 아직 교환주기가 안됐고,
4. 순정 엔진오일 휠터는 20,000마일이 교환주기라 네 번 교환했고,
5. 에어휠터 역시 16,000 키로 주기로 교환해주고 있습니다.
6. 엔진오일 교환 비용은 한번에 5리터가 들어가는데 무기한 딜러에서 교환해주는 조건이라 별도로 돈을 준적은 없고요, 몇 달 후에 타이어 교체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거 머 수리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이런걸 적어야 되나 쬐끔 망설였었는데, 고장이 없었던 것도 유지보수에 들어가는 내용이라 생각되어서 일단은 함 적어봅니다.....

사진은 뒷좌석이 완전히 플랫되는 모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카니발을 탔었는데 이부분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요즘 카니발엔 이런 기능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물건 실을때 정말 편하고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