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글이네요. 자동차에 관해 이렇게 진지한 분위기인 곳을
찾던차에 어제 가입하고 오늘 이렇게 첫글을 쓰네요


저번주 금요일에 GTI 계약했답니다. 덕분에 하나도 모르던
튜닝이라는것을 알게 되고 여기까지 온것 같네요.
사이트 마스터꼐서 독일차에 전문가이시고, 여기 계신 분들 또한
다들 전문가 이신것 같아 매일 방문할것 같네요


차를 받으면 제일 먼저 뭘 체크해야하는지도 모르고(아직 열흘이나 남았지만...)
괜히 정신없이 번호판 달고 가지고 올것 같네요^^;;


또 길들이기에 대한 찬반이 있어서 할지 말지도 고민이고...
지금은 향후 3년간은 안하겠다고 다짐한 튜닝의 유혹도
분명히 올것같고...ㅎㅎ


걱정이 많네요. 하지만 자기전에 머리속에서 들려오는 GTI 시승했을때의
배기음과 핸들 조작의 기분이 나서 기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