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스테이션, 핸즈프리, USB 포트 등...


T-Tronic의 진화 번전이라는 E-Tronic의 변속 레버 D모드에서도 D1,2 이런 식으로 기어 단수가 표시되며, D-->M변환시 기어 단수가 한단 쉬프트 다운 됩니다.


핸들 부분의 변속 버튼 왼쪽이 쉬프트 다운, 오른쪽이 쉬프트 업..


제 차량은 쌍용의 렉스턴2입니다.

쌍용은.. 최근에 출시했던.. 액티언이나 카이런의 컨셉트 카 같은(좋게 이야기 할 때..) 차에서 보듯이.. 상당히 실험정신이 뛰어난거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건..

쌍용에서 국산차 최초로 도입한 것들...

멀티스테이션... USB를 꽂아 MP3를 재생할 수 있게 해주는..요즘은 모닝에도 장착이 되더군요.

또.. 오토파킹브레이크.. 약간의 위화감이 있기 때문에.. 처음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시내 주행시에.. 편안함으로.. 다가 옵니다.

쌍용이 주장하는... E-Tronic 보시다시피 손가락 하나 만으로 변속을 할 수 있겠끔 되어있고..

스티어링 휠에도.. 변속 버튼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적극적인 변속용이라기 보다는.. 그저 엔진브레이크 용이라고 생각 해 볼 수도 있고...

실제로 2,3,4,5로 표기가 되어도.. 속도가 떨어지면 알아서 바뀌고..

출발도 1단에서 시작해서.. 표시된 단까지만 된다는 기능 정도 입니다만,

그동안 오토로만 다니다가 사용해 보니.. 나름 재미가 있네요.^^

쌍용도.. 이번에 출시하는 체어맨W를 성공시켜서 후속 모델들을 내 놓았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