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좀 풀리고 해서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던 프라이드를 다시 만졌습니다.

오늘은

모모 몬테카를로 350파이 핸들 교체...

카본버켓시트 장착을 했네요

풀버켓타입이라 승하차시 불편은 있지만 홀딩은 참 좋네요

카본이라서 그런건지 시트의 무게는 불과 5kg

슬라이딩레일을 살리려고 하다보니 시트포지션은 순정보다 3-4센치 정도밖에

낮추지 못했습니다.

하루종일 레일가공하고 브라켓만들고 한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마무리 했습니다.

어제는 바뀌는 휠의 허브링을 깎는다고 이리저리...

따뜻한 봄이 가기전에 프라이드를 마무리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