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니께서 짐을 실어야 된다고 하셔서 제차를 타셨습니다.

뭐 제차가 밴이니 짐은 무쟈게 실립니다.

제글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휑~하니 아무것도 없습니다.

짐을 싣고 오는길에 어머니가 한말씀 하셨습니다...

'저사람이 차가 얼마나 타고 싶으면 저렇게 다 부서진차를 타겠냐'고 생각하실것 같답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차만지기...

남들은 내차를 어떻게 볼까요?

회원님들 이런경험들 있으실듯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