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331
어제 전주 출장을 다녀오는길에, 서울 톨게이트를 지날때 였습니다.
차들이 밀려서 천천히 톨게이트로 진입하면서,
항상 하던데로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차들을 구경하고 있었습죠.
멋지게 로워링이 되어있는 검은색 BMW 330i를 보며 감탄하다가 눈을 돌린 곳에...
멋진 OZ휠의 TG 발견...
'야...휠 멋지다. 작년 구룡령 와인딩때 봤던 윤명근님 TG도 OZ휠이었는데...멋있었지...'
하며 꽁무니를 보니,
선명한 붉은색의 S330!
먼저 톨게이트를 빠져 나가셔서 사라지시더군요.
먼발치에서 뒷태만 봤는데도 괜히 반가웠습니다~~!
(근데 이거 윤명근님이 아니면 어쩌나...)
차들이 밀려서 천천히 톨게이트로 진입하면서,
항상 하던데로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차들을 구경하고 있었습죠.
멋지게 로워링이 되어있는 검은색 BMW 330i를 보며 감탄하다가 눈을 돌린 곳에...
멋진 OZ휠의 TG 발견...
'야...휠 멋지다. 작년 구룡령 와인딩때 봤던 윤명근님 TG도 OZ휠이었는데...멋있었지...'
하며 꽁무니를 보니,
선명한 붉은색의 S330!
먼저 톨게이트를 빠져 나가셔서 사라지시더군요.
먼발치에서 뒷태만 봤는데도 괜히 반가웠습니다~~!
(근데 이거 윤명근님이 아니면 어쩌나...)
어제 서울TG에서 4시 45분쯤 보셨다면 저 맞습니다
밤새고 셤보고 비몽사몽 올라오는 길이었다는..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