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연비가 별로 안좋을 것 같은 도시의 어떤 순간의 모습이랄까 ^^;;; )
작년까지 5년동안 영업을 하면서 전국 지방 곡곡을 다녔었습니다...
그런 과정에 물론, 도시와 지역에 따라 운전 성향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을 간혹 해보곤 했습니다.

특히 그것을 많이 느끼는 경우는... 왠지 지역 도시에서 택시를 타게되는 경우에 그런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더군요.

물론, 거의 측정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OO시의 전체 평균 연비"와 같은 개념이 있다면... 어떤 도시는 1위를 할 것이고 또 어떤 도시는 꼴찌를 할것인가 ^^??? 하는 식의 궁금증이죠.

이러다가 또 해외여행도 자주하다보면 이런 생각을 국제적 수준으로 고찰해보게 되곤 했습니다. 어느 나라의 전체 연비는 다른 나라에 비해 어떨까 ^^???? 하는 궁금증이죠.
차가 엄청 밀리던 태국... 오토바이가 훨씬더 많던 베트남... 상태 최악 중고차의 천국이자 모든 도로의 랠리코스화를 달리던 몽골... 왠지 연비 좋을 것 같은 느낌의 호주...

뭐, 물건너 갈것까진 없고... 우리나라 안에서 도시끼리의 비교라면...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

아, 그리고 이번주 목요일에 신도림 테크노마트 오프가 있다면 가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마스터님 주최의 오프가 있을것 같은 분위기의 글을 봤습니다. 그렇다면 신도림 오프는 이번주는 일단 보류인건지요? 누구한테 여쭤봐야될라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