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 해외법인 (페이퍼??) 만들어서 수출하는 형식이었었나요?

어울림네트웍스를 통해 주식시장으로 편입된 이후부터는 자동차 개발/판매 보다는 주식공시를 통한 주가 장난질에 주력한 회사니까요.. 기술력이나 차량성능 이런걸 떠나서 경영진의 마인드가 문제..   예정된 수순이였다고 봅니다.

생각보단 많이 팔렸네요..  국내 26대는 대체 어디에 있길래 보기가 그리 힘들까요? ;;;

적은 금액이지만, 스피라보고 주식 샀다가 지금 우울합니다. ㅜ.ㅜ

몇 블로그에 사서, 관리 하는걸 본적이 잇네요. 26대 중에 두대인가?

작년 F1 다녀오면서 두 대인가 본 기억이 있네요. ;;

저도 청원상주간 고속도로에서 올초에 본기억이 납니다~ ^^;

조금 지난 루머성 기사로 알고 있습니다.

자꾸 루머에 상처만 받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지만.

저는 스피라를 가지고 있으며 AS 도 잘 받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완전한 진위는 알수 없으나 어울림 대표에 의하면 생산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 저는 어울림 회사와는 아무런 conflict of interest 가 없습니다.)

황민혁님 말씀대로 오너스 클럽도 잘 돌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스피라는 비운의 스포츠가가 될 가능성이 높겠으나. 운명이 어찌될지는 관망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은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임종일 받아놓은 말기암 환자라도 벌써 죽은 사람 취급하면 안 되는 것 처럼,

검찰 조사결과, 상장 폐지여부 등 확실한 fact가 나오기 전까지는 섣부르게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를 정상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여러 직원분들과 관계자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힘든 상황이겠지만, 어울림모터스와 스피라 모두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여부는 모르겠는데...저는 그보다 뉴스 보고...

'아, 돈이 있으면 스피라 한 대 사다놨어야 되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더 부강해 지고 삶이 여유로와지면 극소수로 단종된(?) 스피라의 가치도 더 올라가겠지요. 평범한 포니도 지금의 중고가격 생각해 보면...

아무튼 대체로 지금까지는 그런 시장이 아니었습니다만 5년뒤 10년뒤에는 모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지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691078

어울림 박모대표 추락의 끝은 어디일까요?

지나가다 두번이나 스피라를 마주쳤는데..

저는 행운아네요..26대중 2대를 보았으니 말이죠..

국내 최초의 수제 스포츠카인데..좀 아쉽긴 합니다.

확정된것은 없다고 하시지만 주주이신 분들은 얼마전에 우편물 하나 받으셨을껍니다.

17:1 감자 통보

혈압 올라 죽을 뻔 했습니다. 요즘은 주담이랑 통화도 힘들더군요. 쩝.

보배 드림인가 보니까 마케팅 문제도 있는 듯 하더군요.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best&No=20089

-아.. 그리고 빌어먹을 형식인증제... 소기업은 차 만들지 말라는 건지..

작년 11월에 어울림 모터스에 근무했다가 퇴사했습니다.

26대 웃기는소리네요

그리고 주식놀이해서 장난친거 맞아요 에효

2009년 12월 부터 2012년 3월까지 어울림에서 근무하다 퇴사 하였습니다.

어울림 스피라 사업부 중추 부서에서 열심이 일했습니다만, 제능력이 부족했는지 결말이 좋지않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어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만.. 부정확한 정보가 너무 많아 간단한 코멘트 남깁니다.

제가 퇴사한 시점을 기준으로 20대 이상의 스피라 출고된 것은 사실입니다.

강진식님께서는 근무기간과 근무부서 상의 이유로 정보가 부족 하신 것 같습니다. 

부정확한 부분을 바로 잡고자 하는 것이니 오해 없으 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련기사는 루머라고 부정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정희원님께서는 회사의 말을 100% 신뢰하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는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만 회생하기에는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