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색 란에보7을 탔던 매니아스펙팀의 박병준입니다.

토, 일 이틀동안 멋진 차들도 많이 보고 땀에 흠뻑 젖어 가며 트랙을 열심히 달리고...
부산에서 안산까지 먼 길을 왔다갔다 한 보람이 있는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타임스케줄이 빡빡하게 돌아 가느라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누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만, 다음번 트랙데이때는 좀 더 여유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틀 동안 열심히 달렸더니 온 몸이 아우성을 치는군요...^^; 그래도 빡빡하고 피곤한
일상에 좋은 활력소가 될 것 같습니다.

피로들 잘 푸시고 다음 트랙데이 때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