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이 줄어있는것같아 벼르고 벼르던 엔진오일을 교체하러( 964를 구경하러ㅋ)

장가이버 카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일단 연락드리고 강일IC를 탈뻔한후 무사히

도착에 성공  입구에서부터 뭔가 보기 어려운 올드 bmw와 964님이 반겨주시더군요

글로만뵙던 장가이버님을 직접만나뵈니 뭔가 장인의 포스가...

엔진오일교체도 하고 (목적이었던)964의 엔진소리도 들어보니 더할나위 없었습니다.

많은분들이 공랭식을 원하시는 이유를 알것 같더군요 투둥 투둥!! ^^

오늘 친구들까지 우르르 몰려가서 구경하는데 선물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계속미뤄뒀던 오일 교체가 끝나니 기분도 상쾌하고 차도 상쾌해 하는것 같네요